중소기업공제기금이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4개 기초 지자체가 이차보전 지원 협약을 맺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지난해 2117개 업체가 19억 원 규모의 이차보전을 지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확보된 예산은 21억 원 규모다.
자금 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강원도 고성, 속초 등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신속한 시설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기중앙회는 ‘재해 지역내 공제가입기업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이날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지자체와 지방중기청으로부터 재해 사실을 확인 받은 공제(기금,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대출 중소기업에 대한 ‘이차보전사업’에 올해부터 경기도를 추가해 총 20여 지자체로 확대 시행한다.
2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차보전사업’은 해당 지자체에 본사, 사무소, 사업장이 소재해 있는 공제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1~3%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자지원을 통해 대출 평균금리를 6%대에서 3~5%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공제기금의 순수 부금내 대출금리 1.05%p 인하와 일부 대손보전준비금 1%를 폐지하고 청년채용 업체의 경우 최대 0.5%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이 납부한 부금내 대출금리를 현행 4.55%에서 3.5%로 1.05%p 인하
중소기업중앙회는 영세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업체에 대한 대출금리를 1.2%~0.2%포인트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담보와 보증서 대출은 현행 6%에서 1.2%포인트 낮아진 4.8%로 인하하고 신용대출은 어음수표대출 평균 0.34%포인트, 단기운영자금대출 평균 0.54%포인트 인하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당한 경기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 지역 등을 중심으로 ‘공제기금 가입업체 특례대출 지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세월호 탑승자와 가족, 그리고 선적 차량화물 유실 등 직접적인 피해를 본 공제기금 가입업체로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최저금리 5.5%의 무보증 신용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속한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중소기업의 도산방지를 위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공제기금 가입업체가 어음수표 대출을 받거나 단기운영자금 대출을 받을 시 연리 1.0 ~2.0% 범위 내에서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총 2억원 규모로 지원기간은 오는 12
중소기업중앙회가 동해안 폭설피해 지원에 적극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18일 강원도 강릉시를 방문해 동양산업과 강릉초당두부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고 강원도에 피해시설 복구자금 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일주일간 동해안 지역에 쏟아진 눈 폭탄으로 농작물, 시설물 파괴 등의 피해를 입은 현지 중소기업과 주민들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이달 17일부터 최근 폭설 피해가 속출한 강원도와 경상북도 산간ㆍ해안 지역을 대상으로 ‘폭설 피해 공제기금 가입업체 특례대출 지원’을 시행한다.
폭설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최저금리 5.5%의 무보증 신용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 및 공공기관의 재해확인서가 없을 경우 중기중앙회 대출 담당자들의 현장방문 후 지원하게 된다.
신용등급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조류독감 피해기업에 대한 공제기금 특례대출’을 3일부터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조류독감 피해사실을 확인받은 공제기금 가입업체로 신용보증서가 없어도 최저금리 5.5%의 무보증 신용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제기금 가입업체 재해 지원대책’을 마련해 22일부터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중소기업청장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재해사실을 확인받은 공제기금 가입업체다.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무보증으로 부금잔액의 3~6배까지 5.5%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기존 대출업체의 경우에도
중소기업중앙회는 경기도와 함께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이자를 일부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기 도내에 본사 및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가 공제지금 단기운영 자금을 대출 받을 때 경기도에서 대출이자의 0.5%포인트를 지원해 금융비용을 경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볼라벤과 덴빈 태풍 및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신속한 시설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제기금 가입업체 재해 지원대책’을 3일부터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중소기업청장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재해사실을 확인받은 공제기금 가입업체로 오는 28일까지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5.5%의 저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집중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공제기금 가입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8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중소기업청장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재해사실을 확인받은 공제기금 가입업체다. 오는 8월30일까지 지원을 신청하면 6개월간 대출금 및 이자상환기간 유예
앞으로 공제기금 가입업체들이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신용보증서를 우선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공제기금 이용업체를 위한 신용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보증서를 발급받고자 하는 공제기금 가입업체는 전국 16개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우선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