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 학과…공학계열 ‘두각’최초 사이버대학원도 개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다. 학생 수는 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1만9184명(학부 1만7987명, 대학원 1197명)에 달한다. 학부 과정에선 총 41개(공유전공포함) 등 다양한 계열의 학과가 마련돼 있어서 학생들의 선택지가 넓다.
최근에는 공학계열 학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
라온피플 자회사인 라온로드가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ESG(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 스마트 스마트도시 혁신창업 해커톤에 멘토기업으로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온로드는 인공지능(AI) 교통솔루션 등 혁신적인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관점의 아이디어 도출 및 초격차 융합솔루션 개발을 위한 인재양성에 동참했다.
라온로드가 후원하고 서울대 스마트시티혁신인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김주호 기술부장(56)이 기계정비 분야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올해 선정된 11명을 포함해 1986년부터 현재까지 663명이 명장 타이틀을 얻었다.
김 기술부장까지 합하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총 31명의 명장을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인 22일 ‘대·중소기업 상생 ESG’란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ESG 포럼 2021’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 전경련회관 다이아몬트홀에서 오프라인으로 현장 발표를 진행했으며 유튜브 이투데이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올해 들어 기업 경영과 글로벌 자금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 지표, 자가 진단, 컨설팅이 하나로 연계돼 움직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 포럼 2021’에서 ESG 가이드라인 제정 움직임에 관해 가이드라인이 자가 진단, 컨설팅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 주요 경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국내 대기업은 충실하게 준비를 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의 대처는 더디기만 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의 ESG 대응 수준은 10점 만점에 7점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기업은 4점에 불과했다. 이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ESG 대응에 큰 격
“ESG 경영의 핵심은 고객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고객 만족과 감동의 팬덤을 만들면 수익과 성장성은 따라오기 때문에 전사적으로 참여하는 경영 활동이 필요하다.”
22일 서울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 포럼 2021’에서 발표를 진행한 주영섭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 특임교수는 “ESG 경영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핵심”이라며 이같이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이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1’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 이민호 법무법인 율촌 고문(ESG연구소장), 주영섭 고려대 공학대학원 특임교수, 김 의원, 오덕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위원, 김 대표. ESG는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1’에서 주영섭 고려대 공학대학원 특임교수가 ‘ESG경영의 올바른 이해와 성공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이다. 이투데이가 ‘대·중소기업 상생 ESG’를 주제로 마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1’에서 주영섭 고려대 공학대학원 특임교수가 ‘ESG경영의 올바른 이해와 성공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이다. 이투데이가 ‘대·중소기업 상생 ESG’를 주제로 마
국내 주요 기업들은 올 해를 ESG 원년으로 삼고 발 빠르게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이루기 위한 경영 전략 필수요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출 위주의 한국 경제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대기업만의 ESG경영 노력만으론 한계가 있습니다. 대기업에 각종 소재와 부품,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 중소기업 대표는 “올해는 설날은커녕 해가 넘어갔는지도 모르겠다”며 “우리처럼 기술설비 하는 기업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고객사인 제조업 기업 대표들에게 떡값은 ‘언감생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일감이 없어 제조업을 영위하던 것을 포기하고 공장 부지를 임대로 내놓은 기업도 알고 있다고 했다. 한 두 곳이 아니라는
앞으로 기계·건축 등 공학석사학위를 온라인으로 딸 수 있게 된다.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내년 3월 미래융합공학대학원 문을 열면서다. 지난 11월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은 교육부로부터 공학대학원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는 국내 온라인 대학에서는 최초로 공학대학원을 설립하는 것이어서 교육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한양사이버대에 따르면 이미 해외에서는 공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불러온 ‘언택트 시대’에 대학 교육 방식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교육 기반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대학들이 우왕좌왕하던 3월 2일 정상 개강했다. 한양사이버대는 현재 11개 학부 38개 학과(전공)에 재적 학생 1만6174명(202
한양사이버대학원은 최근 마감한 2021년 전기 석사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에서 일반전형 기준 440명 모집에 총 1129명이 지원해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평균 2.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공별로는 휴먼서비스대학원 상담및임상심리전공이 4.33대 1, 부동산대학원 부동산전공이 3.85대 1, 경영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빅데이터 양의 증가로 딥러닝(심층 학습)이 다양한 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는 가운데 정확도와 속도를 향상하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산학부 이재길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 모델의 예측정확도와 훈련 속도가 대폭 향상된 새로운 모델 학습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딥러닝 모델을 학습하는 과정은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수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산업및시스템공학과 이재길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수를 예측하는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해외 각국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 해외 각국에서의 코로나19
지난 3월 실종됐던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의 채준석 교수가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매리코파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날 실종됐던 애리조나주립대 채준석 교수의 시신을 서프라이즈에 있는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찾아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지난 3월 채 교수의 차량을 발견했으며 살해됐을 가능성을
"강의실이 3분의 1도 차지 않는다. 자연스레 거리두기가 되지만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일부 대학이 대면 강의를 시작했지만,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히 확산하자 캠퍼스엔 긴장감이 감돈다.
13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만난 이정혁(23ㆍ가명) 씨는 "대다수 학생이 출석하지 않고 강의실에 드문드문 앉아있다
서울시는 서울에너지공사 신임 사장에 김중식 전 한국플랜트서비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인하대 전기공학과, 한양대 공학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이후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 한국플랜트서비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