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시작과 함께 '할매니얼' 트렌드로 MZ세대에게 인기몰이 중인 프리미엄 곶감 선물 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완주 두레시, 산청 고종시, 상주 둥시, 광양 대봉시, 청도 반건시 등 국내 곶감 명산지 대표 곶감과 '곶감말이 GIFT'까지 다양한 곶감 세트를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설 사전 예약 판매 기간(2021년 12월 17일~1월 6일) 곶감 매출이 전년 대비 132%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호랑이 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로 곶감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 더욱이 이번 설에는 선물 가액 상한선이 20만 원으로 높아지면서 10만 원대인 곶감 세트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