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상대는 정유라 씨와 덴마크에서 함께 입국해 현재 동거 중으로 추정되는 마필관리사 이 모 씨다.
언론 매체 '더팩트'는 정유라 씨가 지난 11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마필관리사 이 씨와 식사를 하고 다정히 팔짱을 끼고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15일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범여권 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연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전날 ‘일자리 대통령’을 천명하며 일자리 131만 개 창출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19일 기업 현장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하는 등 이틀째 정책에 주력했다. 반면 반 전 총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등 본격적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7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정치교체’를 강조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사람들을 이명박 사람들로 바꾸는 것은 ‘정치교대’지 정치교체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반 전 총장이 정치교체를 말해서 저는 소가 웃는다를 줄인 말인 ‘우하하’로 웃는다”며
유력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측 대선 캠프엔 누가 몸담고 있을까.
문 전 대표의 브레인과 참모들은 그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 ‘더불어포럼’에 포진해 있다.
마포에 위치한 국민성장은 ‘경제 중심, 중도 확장’이라는 지향점에 맞게 경제학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소장은 조윤제 서강대 교수로, 국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2일 귀국 이후 마포 대선 캠프를 기반으로 움직일 전망이다.
반 전 총장 측 실무진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근처 주상복합건물 트라팰리스에 자리 잡았다. 김숙 전 유엔대사를 주축으로 11명이 상주하며 반 전 총장을 돕고 있다. 반 전 총장 측 이도운 대변인은 “여기는 반 전 총장을 보좌하는 실무팀”이라며 “국민의 목소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5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캠프에 곽승준 고려대 교수 등 친이명박계 핵심 인사들이 합류하는 데 대해 “반 전 총장은 이명박(MB) 사람들과 함께 할 것이라면 정치하지 말라”고 반 전 총장과 친이계 측 연대 움직임을 경계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반 전 총장이 임기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김숙이 제주도에 위치한 자가를 언급하며 부동산 투자 실패에 대해 고백했다.
28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 부동산 편에는 대세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숙은 종종 방송에서 언급했던 제주도 자가에 대해 이야기 하며 “작년에 제주도 집을 살 때 주변에서 대박을 잡았다고 부러워했다”고 운을 뗐
이번 주총 시즌의 최대 이슈는 ‘공적 연기금의 본격적 주주권 행사’다. 그동안 ‘태풍의 눈’으로 불리면서도 칼날을 숨겨 온 연기금이 법개정과 함께 본격적 목소리 내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지배적이다. 그리고 그 태풍의 중심에는 적립금만 325조원에 육박하는 ‘주식시장의 큰손’ 국민연금이 존재한다.
◇MB정부 미래기획위원회 제안이 첫 단초 = 시작은 약
최근 군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손진영이 재 입대 권유에 정색했다.
최근 진행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 녹화에서 손진영은 "군대를 참 사랑한다. 오죽하면 한 번 간 군대를 또 갔다 왔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시 군대에 갈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노래해야죠"라며 정색했다.
손진영은 군대 개혁을 위한 대안으로 거론되는 모병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다
서유리가 허위 매물과 미끼 매물로 속임수를 일삼는 악덕 중고차 딜러를 비판했다.
29일 방송된 tvN 토크쇼 ‘쿨까당’에서는 곽승준, 남궁연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자동차 바가지 금지법’을 제안했다.
tvN ‘SNL 코리아’ 시리즈의 여신으로 맹활약 중인 서유리는 한 레이싱 대회에서 명예 드라이버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평소 자동차에 깊은 관심을 가진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가 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011년 4월 미래기획위원회는 곽승준 위원장의 입을 통해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곽 위원장이 이 같은 발언을 하자 전경련과 경총은 대기업을 길들이기 위한 의도를 갖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후 이 문제는 유야무야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
3년이 지난 지난달 28일 국민연금은 의
“창의적이고 경제정책 전체 밑그림을 그리는 데 탁월한 국내 최고 재정·기획 전문가다.”
재정·거시경제통인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내정자에 대한 주변의 평가다. 국민의 정부부터 지금까지 정권을 넘나들며 핵심 요직에 올랐던 조 내정자는 옛 경제기획원(EPB) 계보를 잇는 주류 중 한명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와 기재부 경제정책국
밸런타인데이, 경직된 결혼문화에 관한 도발이 펼쳐진다.
14일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쿨까당’에서는 결혼으로 골치 아픈 모든 연인을 위한 15회 ‘결혼혁신법’편이 방송된다. 곽승준 교수의 진행으로 결혼의 모든 것을 파헤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곽현화, 방송인 박샤론, 필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 등이 출연한
부산을 뜨겁게 달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2’가 지난 11일을 끝으로 4일간의 축제를 마감했다.
올해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인 31개국 43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부스 규모도 지난해보다 커졌다.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개장 이후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행사인 이번 지스타는 전시장 규모로만 4만3000㎡ 이상을 사용했다. 또 야외전시장과 부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졌다.
구평회 명예회장이 별세한 지 사흘째인 22일 서울 아산병원 빈소에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 이계안 전 현대차 사장, 김우식 전 부총리 등이 찾았다.
오전 11시 57분 경 조문을 온 정몽준 의원은 “구 명예회장은 ‘2002년 한일 월드
통신사들이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행 요금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망 이용대가를 두고 통신사업자와 콘텐츠 제공사업자간의 의견은 여전히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12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제6차 곽승준의 미래토크’에서 “통신망은 정부가 아닌 민간소유임은 분명하다”면서도 “하
미래기획위·방통위 등 연이어 토론회 개최
망중립성 논쟁 방향여부에 관심 쏠려
통신업계 최대 이슈 중 하나인 망 중립성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정부기관과 통신업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또 카카오의 mVoIP(모바일인터넷전화) 서비스인 ‘보이스톡’ 상용화로 불거진 mVoIP 허용여부에 대한 문제도 다시 논의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기획위원회
회를 거듭할수록 날카로운 정치 풍자를 선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는 tvN ‘SNL코리아’에 정치권 인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7일 생방송되는 ‘SNL코리아’ 7회에는 최근 18대 대선에 출사표를 내밀고 공식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에 이어 정치인의 출
18대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SNL코리아’에 전격 출연해 장진 감독과 정면으로 입담 대결을 펼친다.
이재오 의원은 1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서 장진 감독이 진행하는 고정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 특별 출연한다. 현 정치권 인사의 생방송 출연은 지난 시즌1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
이명박 정부 들어 야심차게 추진된 ‘자원외교’는 시행기간 동안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1월 터진 CNK인터내셔날의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은석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가 검찰의 조사를 받았고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도 연루돼 조사를 받는 등 각종 의혹을 남긴 채 끝났다. 또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주도한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UAE) 유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