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관광기업과 관계기관 네트워킹 행사인 ‘2023 한마음 플러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관광기업 및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하는 자리로, 총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인천 관광기업 발굴·육성을 전담하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의 올 한해 추진 성과와 내년도 사업발표를 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10개 유관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29~30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 호텔업, 여행업, 리조트, 마이스(MICE), 관광벤처 등 121개 기업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300명 이상의 채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구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중국 순방 첫 도시로 4일 경제수도인 상하이시를 방문, 도시 간 우호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박 시장은 50여명 현지 기업․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환경설명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교류협력․투자유치의 물꼬를 튼다.
시는 한·중 FTA의 연내 타결이 예상되고, 최근 한국이 위안화 역외허브로 지정되는 등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관광 인재가 되어 두 나라 문화교류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지난해 7월 한국으로 결혼 이주한 뒤 지난달부터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문화관광학을 공부하는 흐엉(25·여)씨의 당찬 포부다.
흐엉씨는 베트남 하노이대 한국어과와 하노이백과대학 정보기술학과에서 공부했다. 두 대학 모두 베트남 명문대학이다. 베트남 대학은 학기당 학비가 베트
하나투어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는 ‘2011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문화예술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공동체와 공익을 생각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활동 그리고 사회공헌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문화예술, 자원봉사 및 글로벌
하나투어는 대학생 해외탐방 장학 프로그램 '2010 투어챌린저 5기'가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2010 투어챌린저에는 전국 105개 관광관련 대학에서 712명의 대학생들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2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투어챌린저 5기는 '여행의 이정표를
자유투어는 연말을 맞아 관광업계의 꿈나무들을 위해 지난 20일 한국관광재단에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유투어 심양보 대표이사는 "최근 업계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관광산업의 장기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관광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관광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추천을 받은 학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