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SK텔레콤의 ‘잘생겼다’가 꼽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 모델은 전지현이었다.
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발표한 ‘2014년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를 보면 올해 소비자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응답한 광고는 SK텔레콤의 ‘잘생겼다’로, 15.5%의 응답률을 획득했다.
2위는 이동통신업
시청자가 가장 선호하는 TV 광고 모델은 누구일까. 스타는 TV 속 각종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시청자에 호감을 얻는다. 이는 곧바로 광고로 이어진다. 스타는 광고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자신의 이미지를 제품에 녹여내며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최근 브랜드컨설팅 전문기관인 브랜드38연구소가 발표한 ‘시청자가 TV모델로 가장
SK그룹이 올 하반기에 잇따라 내놓은 가족을 소재로 한 광고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제한파가 지속되고 연말이 가까워 오는 상황에서 SK 광고가 제시하고 있는 가족의 소중함이 공감대를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런칭한 '자녀' 편은 누구나 부모에게는 말썽꾸러기일 수 밖에 없었던 어렸을 적 일상을 통해 부모의 변함없는 자녀 사랑을 떠올
비씨카드는 ‘사랑도 할부가 되나?’라는 주제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100년 할부로 너랑 살고 싶어서'란 남자의 수줍은 고백을 비씨카드의 할부서비스에 빗대어 전한다는 내용으로, 신용카드가 실생활 속에서 물건을 움직이는 돈의 개념만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매개체라고 소비자에게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 것.
지난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