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횃불 시위
경찰이 지난 1일 발생한 '광주 횃불 시위'를 불법으로 간주, 민노총 본부장에게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
1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1일 광주 도심에서 횃불시위를 주도했던 민주노총광주본부장에게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노총광주본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 광주 북구 광주역 광장에서 1000
홍대 침묵시위
서울 홍대 앞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추모하는 침묵시위가 열렸다.
지난달 30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출구 앞에서는 수십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침묵시위를 열었다.
이들의 드레스코드는 검은색이었으며, 그들이 든 국화는 노란 리본으로 묶여있었다.
눈에 띄는 점은 이들이 흰 바탕에 검은 색 글씨로 "가만히 있으라"라고 쓴 종이
광주 횃불 시위
'광주 횃불 시위'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1일 각종 포털사이트 네티즌과 트위터리안들은 '모이자! 5월8일 금남로 심판하자 박근혜'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시민들의 사진과 "광주 금남로 횃불 들었습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어린 학생들을 희생시킨 분노가 박근혜 퇴진 으로 이어 지는 군요. 광주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