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로 유명한 이영돈 PD가 홍준표 캠프(jp 희망캠프)에 합류했다.
14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페이스북에 “jp 희망캠프 미디어 총괄 본부장으로 이영돈 PD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영돈 PD의 대표작에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먹거리 X파일'이 꼽힌다. 이영돈 PD는 KBS 기획제작국, 교양제작국 국장을 거쳐 채널A 제작
MBC 신임 부사장에 변창립 아나운서가 선임됐다.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예능5부장으로 승진했다.
13일 MBC에 따르면 신임 부사장에 변창립 아나운서, 기획편성본부장에 조능희, 보도본부장에 정형일, 경영본부장에 구자중, 방송인프라본부장은 김종규, 디지털사업본부장은 박태경이 임명됐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 '무한도
배국남닷컴은 3일 다양한 문화부 기자칼럼을 통해 대중문화계, 스포츠계를 꼬집었다. ‘오상민의 현장’은 태권도계 편파판정, 승부조작에 비판을 가했다. 태권도는 승부조작 등 큰 문제를 외면하고 세계화와 상업화 추진에 혈안으로 암울한 태권도 미래를 질타했다.
‘최성근의 인사이트’는 5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MC몽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2010년 높은
지난달 25일 JTBC ‘히든싱어3’는 이승환 편을 꾸민 가운데, 마지막 라운드에선 그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가 시청자의 귀를 적셨다. 방송된 지 2주가 지난 것은 물론, 발매된 지 8년이 지났음에도 2일 기준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해당 곡이 상위권을 기록하며 새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더군다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곡의 탄생 배경에는 MBC ‘
MBC가 시사교양물을 제작했던 언론인을 비제작 부서에 발령했다.
1일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등은 MBC는 조직개편에 따른 110여명 규모의 인사 발령을 냈다고 밝혔다.
해당 인사에 따라 지난 2005년 ‘PD수첩’에서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을 다뤘던 한학수 교양제작국 PD는 신사옥개발센터, ‘PD수첩’ 팀장을 지낸 김환균 PD는 경인지사 등 사
이영돈 PD가 채널A에서 퇴사했다.
6일 채널A 관계자는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이영돈 PD는 7월 31일자로 사표가 수리돼 퇴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돈 PD의 퇴사는 개인적인 이유로 이뤄졌으며, 향후 거취 역시 알려진 바 없다.
1956년생인 이영돈 PD는 1981년 KBS 뉴욕 PD특파원을 거쳐 KBS 기획제작국, 교양제작국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세월호 침몰 이후 예능을 포함한 교양제작국 프로그램이 방송 재개시점을 고민하고 있다. 대부분 영화나 다큐 특집 등이 대체편성되고 있다.
지난 16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 대신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가 편성됐다.
'스케치북'은 세월호 침몰 참사 이후 5주간 연속 결방이다.
영화 '
MBC 시사교양국을 해체하는 조직개편안이 MBC 임원회의에서 확정되자 파업의 주축 세력인 시사교양국을 와해하려는 김재철 MBC 사장의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김재철 MBC 사장은 임원회의에서 'PD수첩‘ 등의 시사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부서인 시사교양국의 해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PD저널'에 따르면 MBC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