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이 을사년 새해 진심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권원강 회장은 2일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신년 키워드로 ‘진심’을 내세우며 “교촌의 본질 가치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우리의 생존 비결은 첫째도 진심, 둘째도 진심이어야 한다"며 “참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푸드와 행복을 연결한다는 진(眞)-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 운영에 참여한 대학생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송종화 교촌그룹 부회장은 20일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4 한국치맥산업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선발된 32명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기획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대통령 직속으로 출범한 기관이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우동기 지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교촌)이 2030 젊은 세대를 겨냥해 옥수수를 활용한 신메뉴를 내놨다. 2022년 7월 ‘교촌블랙시크릿’을 출시한 지 약 2년만이다. 현재 매출 90%에 달하는 시그니처 메뉴(오리지날·허니·레드) 3개를 잇는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18일 교촌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로 교촌그룹 판교신사옥에서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교촌)이 2년 만에 신메뉴를 내놓는다. Z세대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 이번 신메뉴는 ‘옥수수’를 활용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치킨이다. 떡볶이와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교촌에프앤비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로 교촌그룹 판교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출시하고 이날부
교촌그룹은 권원강 회장이 23일 경기 성남 판교 신사옥 '진심경영 선포식' 직후 교촌그룹 '주니어리더'와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하며 판교 사옥 첫 공식 행보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교촌그룹 내 각 부문별 소속 사원 중 20~30대 MZ세대 총 12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리더 그룹'은 교촌의 새 비전 ‘진심경영’을 도출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권원강 회장 "진심이 세상 움직인다, 100년 기업 향한 철학" 강조
판교 시대를 새롭게 여는 교촌이 ‘진심경영’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대장정의 발을 내디뎠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사옥에서 ‘진심경영 선포식’을 열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1991년 3월13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3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조급하게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 한발 한발 내디뎌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촌은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를 올해의 키워드로, '지속적 경영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 가속화'를 핵심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상생 기반의 국내 가맹사업구조 및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수해복구 지원금 10억 원(현금 5억 원·제품교환권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은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금은 교촌의 사회공헌기금에서 조성됐다. 교촌은 경영철학인
생닭 가격 급등으로 영업이익 전년 대비 47% 감소 전망권원강 회장 글로벌, 소스 등 4대 사업 육성 약속배송기술 고도화에도 역량 집중
3년 9개월 만에 경영에 복귀한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이 시험대에 올랐다. 교촌은 올해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거의 반토막 났다. 권 회장은 맥주 등 기존 신사업에 더해 글로벌 영토 확장·소스 사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은 1일 권원강 창업주의 회장 취임을 발표했다.
이날 권 회장은 취임과 함께 제2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임직원들에게 공개했다. 새로운 비전은 ‘세계인의 맛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이는 교촌의 맛을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권 회장은 비전 달성을 위해 G(Global,
교촌 ‘문베어브루잉’ 공장 가동률 최근 50% 기록HMR 사업에도 속도 내고 있어또다른 사업 영역 확대 검토 중이지만…“결정된 건 없어”
교촌치킨이 미래 먹거리로 꼽고 있는 수제맥주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인수했던 수제맥주 공장 가동률이 정상 궤도에 오른 만큼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교촌치킨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 영역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해현갱장’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공표하고 100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해현갱장(解弦更張)’은 고대 역사서 한서(漢書)에 나오는 말로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팽팽하게 바꾸어 맨다는 뜻으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한 다짐을 내포한다. 교촌은 31주년
교촌그룹 비에이치앤바이오가 이달 2일 오전 충북 진천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진세 교촌그룹 회장, 황학수 총괄사장과 비에이치앤바이오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품개발 유공직원 표창, 모범 직원 및 장기 근속상 등의 임직원 시상과 사원미래위원회(BCF) 위촉식,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신임 대표이사에 황학수 총괄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29일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선임된 황 신임 대표는 2012년 교촌 그룹경영전략본부장으로 영입됐다. 이후, 2015년 교촌에프앤비에서 인적 분할된 비에이치앤바이오(BHN바이오) 대표, 2017년 9월부터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을 맡았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오너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화를 꾀한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13일 경기도 오산 본사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열고 경영 퇴임을 공식 선언했다.
권 회장은 회장직과 대표이사직을 모두 내려놓으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서게 된다. 교촌은 권 회장의 경영 퇴임에 따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오너경영에서
남다른 골프 사랑으로 유명한 권원강 교촌그룹의 회장이 프로골프 선수의 스폰서를 자청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정은(25), 조윤지(22) 두 명의 선수와 후원 협약을 맺은 것이다.
13일 협약을 통해 교촌에프앤비는 각각 이정은 선수의 메인 스폰서, 조윤지 선수의 서브 스폰서로서 향후 2년간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