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같은 차선 뒤에서 따라오던 B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본인 차량을 추월하다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사고를 피할 수 없었던 만큼 B 차량의 100% 과실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보험사는 ‘20:80’ 쌍방과실이라고 통지했다.
#A 씨는 교차로에서 직진과 좌회전 노면 표시가 있는 차선에서 직진했다. 직진 노면 표시만
#Q,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A 차량(직진)과 B 차량(회전)이 부딪쳤다. A에게도 과실이 있을까?
A, 있다. 직진이 우선이지만, A는 교차로 진입 전 일시 정지 후 회전 차량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손보협회는 이같은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30일 교통사고 시 과실비율을 따져주는 인터넷 상담소를 개설한다.
과실비율을 질문하면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않은 BMW 리콜대상 차에 대해 결국 운행정지 명령이 떨어졌다. 대상은 약 2만 대. 운행정지 명령은 처벌보다 안전진단을 촉구하는 계도 목적이 크다. 다만 이를 어기고 운전하다 화재로 2차 사고가 유발될 경우 운전자에게도 책임이 지어질 수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BMW 차량 운
지난해 보험업권에서 발생한 민원이 5만 건에 육박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융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을 파악한 결과 보험 권역에서 발생한 민원은 4만8573건으로 전년대비 1757건(3.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생명보험사는 같은 기간 386건 증가한 1만9517건, 손해보험사는 1371건 늘어난 2만9056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생보사의
손해보험협회가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와 가해자간 과실비율 산정 기준·절차를 쉽게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드로이드폰 플레이스토어에서 ‘과실비율 인정기준’이라고 검색해 다운로드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아이폰 애플 스토어에서는 10월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실비율인정기준 어플리케이션은 교통사고 상황
한화손해보험이 고객용 스마트폰(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앱) 두 종류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앱은 교통사고 발생시 과실비율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교통사고 과실비율'과 모바일 공식 앱 성격의 '한화손해보험 스마트인슈'의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우선 '교통사고 과실비율'은 동영상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 유형에 따른 과실
올해 상반기 보험부문 민원중 보험모집 관련 민원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달리 펀드 등 수익증권 관련 민원도 크게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금융권 민원이 줄어들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접수된 금융상담 및 민원 등은 각각 14만3402건, 3만5449건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