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켐바이오, 국제행사서 ‘베스트ADC 플랫폼 기술’ 최고상 수상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제11회 Annual World ADC Awards(이하 ADC Awards)’에서 ‘Best ADC Platform Technology’ 부문 최고상에 선정됐다. 2018년부터 해당 부문에서 6회 연속 수상이자 3회 연
갑작스러운 청력 저하가 나타나는 ‘돌발성 난청’이 재발할 확률은 환자의 연령 및 동반 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김민희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교수 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대규모 연구를 통해 돌발성 난청 재발률과 관련 인자를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국제 이비인후과 학술지인 ‘The Laryngoscope’에 발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치료 혁신신약 투스페티닙(Tuspetinib, 이하 TUS)의 진전된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다고 31일 밝혔다.
‘완전관해’ 사례 등 약물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기존 치료제 사용에도 질병이 진행된 환자들에게 병용요법을 통해 추가적 치료 옵션을 제공
오스코텍은 세비도플레닙의 임상 2상 연구결과가 유럽혈액학회(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 2023)의 5대(Top5) 최신임상연구에 채택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선 장준호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구두발표를 통해 세비도플레닙 면역혈소판감소증 임상 2상의 상세한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해당 임상은 한국과 미국,
셀리드는 면역관문 항체치료제 및 CAR-T 치료제 개발사 이노베이션바이오와 약 5억 원 규모의 이중 CAR-T 세포 치료제 ‘IBC101’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위탁생산 예정인 CAR-T 세포 치료제는 CD19xCD22 이중특이적 CAR-T 세포 치료제(로, 재발성/난치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 중 자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HM43239’를 투여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한 환자 임상 사례를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MD 앤더슨 암센터의 나발 데이버 박사와 함께 진행한 미국과 한국에서의 임상 1/2상에 참여한 일부 환자 케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HM4323
셀리버리가 신약 ‘iCP-NI’의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장류 임상 관련 중간 발표를 진행했다.
셀리버리가 서울 소재 상급 대학종합병원과 함께 코로나19 치료제 iCP-NI의 임상개발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처를 위해 세계보건기구 (WHO)나 써던리서치 (SR)
신라젠은 펙사벡 간암 PHOCUS 3상 중단을 권고받은 무용성평가와 관련, 1차충족점인 전체생존율(OS)을 맞추지 못한것은 임상 참여자 35%가 임상 약물 외, 다른 약물을 투여 받은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했다고 6일 밝혔다. 신라젠은 1차 중간분석을 통해 임상 참여자들 중 상당수가 추가 약물이 투여된 사실을 확인했고, 그 비율은 대조군이 실험군보다
신라젠은 최근 무용성평가 결과에서 펙사벡의 간암 임상3상 중단을 권고받은 이유에 대해 임상 참여자들 중 35%가 임상 약물 외에도 다른 약물을 투여 받은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했다고 6일 밝혔다.
신라젠은 임상 조기 종료 결정 후 지난 5일 1차 중간분석을 통해 임상 참여자들 중 상당수가 추가 약물이 투여된 사실을 확인했고, 대조군이 실험군보다 그 비율
삼진제약과 공동으로 에이즈 신약 개발 중인 미국 임퀘스트사는, 미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삼진의 치료용 HIV 신물질 SJ-3366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 특징인‘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와 사멸을 위한 이중 작용기전’을 더욱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비 지원(SBIR)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SJ-3366을 비롯한 피리미딘디온 계열 신물질은 에이즈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