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조7000억 원 규모인 유엔(UN) 구호식품 시장에 우리 농식품 기업 진출을 지원한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국제사회에서 신(新)시장 개척, 자국 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공적개발원조(ODA)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다.
이에 우리 정부도 최소 2조7000억 원 이상 규모의 UN 세계식량계획(WFP) 구호식품 조달시장에 우리
전국푸드뱅크 통해 긴급 구호 식품 전달간편 섭취할 수 있는 시리얼·에너지바 지원
농심켈로그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11만 인분의 식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에 신속하게 식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밀양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식품을 기부했다.
KIAT는 지난 17일 경남 밀양시 기초 푸드뱅크에 즉석식품과 쌀 등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밀양 인근 마을이 피해를 보고, 산림이 파괴됐다. 이에 KIAT는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식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통해 사회가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GS칼텍스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올해 2월과 6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지역사회 방역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수공장 임직원들이 인
GS칼텍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에 2월과 6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들은 인근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분무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방역 봉사에도 힘쓰고
동원F&B는 추석을 맞아 면역력에 좋은 셀레늄과 영양소가 풍부한 ‘동원 추석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 스테디셀러인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리챔 선물세트’등이 대표 제품이다.
동원 선물세트는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2억 세트를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식품선물세트다. 1984년 탄생한 동원 선물세트는 출시 첫 해인 1984년 추석에만 30만 세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상생 경영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회사와 임직원이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92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마스크 10만 장을 구입해 전국 가맹점에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사태가 두 달 넘게 장기화되면서 경영주와 함께 현재의
유통업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
고객과의 물리적 거리를 떨어뜨리고, 내부적으로는 재택 근무와 유연 근무제 등을 통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상품이 생산자에서 소비자, 수요자에 도달하기까지 여러 단계에서 대면 접촉이 이뤄지는 유통업에선 특히 거리두기 캠페인의 필요성이 제
편의점 GS25는 서울 서초구를 통해 취약계층에 200만원 상당 식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구호식품 기부는 GS25 서초구 담당 영업팀(이하 GS25 서초영업팀)이 국내 최초의 장애인 직업훈련형 편의점 ‘GS25 늘봄스토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활동 자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많다는 소식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LG헬로비전 임직원들의 자원봉사가 눈길을 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걸맞은 ‘비대면 재택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위생물품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어서다.
LG헬로비전은 마스크 부족으로 감염병 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직접 위생용품을 만들어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천한다고 19일 밝
롯데와 CJ가 김치 유산균의 효능을 세계에 알림으로써 유산균 관련 시장 확보에 나섰다. 최근 들어 건강보조식품 등 건강 관련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롯데와 CJ의 김치 유산균 개발 및 효과 홍보는 앞으로 관련 식품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점쳐진다.
롯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는 11월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7 식품
"메뚜기 식품으로 세계 최고의 구호식품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에 재학 중인 김재학(27)씨는 메뚜기와 '로맨스'에 빠진 대학생 창업가다.
그는 메뚜기를 가공해 만든 식품으로 세계 구호식품 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다.
2년여의 노력 끝에 최근에는 'SOL'(Save one's life)라는 상호로 사업자등록을 마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 30년 만에 최악의 가뭄 사태가 일어나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아주와 파라이바주를 비롯해 리우 그란데 도 노르테주와 피아우이주의 450여개 도시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으며 400만명의 주민이 가뭄 피해를 겪고 있다.
특히 피해가 심한 곳은 바이아주로 농업과 서비스업 등에 상당한 타
브라질이 홍수와 가뭄이 동시에 발생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북동부 지역은 3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어 400만명 가량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브라질 재해 당국은 13일(현지시간)“최근 수개월째 비가 내리지 않고 있으며 지난 주말까지 450개 도시에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상태”라고 밝혔다.
북동부 지역에서도 가뭄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바이아 주로 긴
[인터뷰] 박진 한나라 의원--“한반도 긴장완화 큰 역할 기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재선에 성공한 가운데, 지금의 반 총장을 반석에 올려놓은 숨은 공신이 있어 관심을 모은다. 박진 한나라당 의원이 그 주인공으로, 북한·외교 전문가인 그는 YS정부 때 청와대 비서관을 지내면서 반 총장을 외교안보수석으로 대통령에 직접 추천한 인물이다. 반 총장과는 띠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