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5일 한국어촌어항공단 14대 이사장에 홍종욱 전 해사안전국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6월 24일까지 3년이다.
홍종욱 신임 이사장은 1966년 서울 출생으로 이대부속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세계해사대 해사행정학 석사, 중앙대 일반대학원 국제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기획재정부
24일(월)
△경제부총리 09:30 공급망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30 소상공인 민생현장방문(비공개)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
통계조사에서 나타난 등록토지 면적이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한 규모는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했다.
국토교통부는 31일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 되는 '2024년 지적(地籍)통계'를 공표했다. 지적통계는 지적공부(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기초로 행정구역(시·도, 시·군·구)별, 지목(토지의 종류)별, 소유(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3년 해양폐기물을 약 2만 톤 수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어촌어항공단은 올해 어항관리선 12척 운영을 통한 해양폐기물 수거 실적을 발표했다.
어항관리선 운영(국가어항관리사업)은 전국 국가 및 지방어항 수역의 해양폐기물(부유·침적 폐기물, 퇴적물 등 항행장애물) 수거를 통한 어선의 안전 운항 및 어항의 적정기능을 유지하는 사업으로
중소선박 검사 등 안전관리가 획기적으로 강화된다. 목포와 인천에 중소선박의 안전관리를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지역 거점 인프라인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가 신설되고 2026년까지 국가 어항 18곳에 선박검사장이 조성된다.
현재는 출장방문이 대부분으로 체계적인 선박검사에 한계가 있었고 어민들의 불편이 컸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어업 현실 등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2027년까지 고흥군에 어선건조 지원센터를 구축해 조선사 집적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어선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박 검사 선진화를 위해 목포와 인천에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국가어항 내 어선검사장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석 이사장은 28일 "해양교통안전공단 본연의 임무인 해양
정부가 해수면 상승, 태풍 강도 증가 등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 및 어항의 방파제 등 외곽시설을 보강하고 취약지구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15년간 4조 원을 투입한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심화되는 기후변화로부터 항만 및 배후권역의 안전 확보를 위한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한 '항만 및 배후권역 기후변화대응 강화방안'을 국정현안관계
해양수산부는 19일 20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6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300개소에 5년간 3조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겨울 바다는 변덕스럽기 짝이 없다. 겨울철에는 잔잔하던 바다가 순식간에 검푸른 파도와 강풍으로 뒤덮인다. 이 때문에 겨울철에는 선박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고, 차가운 바닷물로 인해 인명피해 역시 사계절 중 가장 크다. 또한 이상 한파나 폭설은 양식장, 선착장, 항만과 같은 우리 생활 터전에 크고 작은 피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여객선, 낚시
해양수산부가 겨울철 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양수산 분야 취약요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하는 등 선제적으로 준비한다.
해수부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11월 15일~2023년 3월 15일) 동안 해양수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대비 추진계획’을 수립ㆍ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철은 저수온으로
정부가 내년부터 강원 양양 남애항 등 5곳의 국가어항에 한 곳당 100억 원을 투입해 새 단장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클린(CLEAN) 국가어항 사업의 대상지로 전북 부안 격포항, 강원 양양 남애항, 전남 고흥 녹동항, 경남 거제 다대다포항, 충남 태안 안흥항 등 5개 국가어항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CLEAN 국가어항
◇기획재정부
31일(월)
△기재부 2차관 09:30 재정비전 2050 워크숍(비공개)
△2022년 9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22년 9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2022년 9월 국세수입 현황(석간)
△신외환법 국민 의견제안 공모전 개최
△재정비전 2050 정책연찬회(워크숍) 개최
△KDI 북한경제리뷰(2022. 10)
11월
감귤 착즙 공정 중에 생기는 껍질과 부산물인 감귤박을 재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와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 중소기업 간담회)' 행사를 개최하고 기업 규제개선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스오에스 토크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진공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어촌소멸을 막기 위해 5년간 300곳에 3조 원을 투자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어촌 삶의 질 만족도를 도시 수준으로 끌어올려 생활인구를 200만 명 늘린다는 목표다.
해양수산부는 23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어촌 인구는 2020년 9
정부가 2026년부터 매년 40척을 LPG·하이브리드 어선으로 대체한다. 울산항 신항, 부산항 신항, 광양항 등에 수소 항만을 조성하고 양식수산물 저탄소 인증제를 도입한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2022~2026)'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2월 수립된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
수도권 최대 어항인 소래포구항이 2026년까지 802억 원을 투입해 6차 산업의 거점과 기상 악화 시 어선 수용 및 침수 예방 등을 위한 안전한 어항으로 재탄생한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 4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소래포구항을 수도권 최대의 수산물 집결지와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는 소래포구항 건설공사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래포구항은 인천광역시
전북 군산 어청도항과 전남 영광 안마항 등 4개 국가어항에 여객터미널이 신설된다. 경북 영덕 구계항, 충남 홍성 남당항 등 9곳에는 레저선박용 계류시설을 새로 조성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115개 국가어항에 대한 통합 개발계획(2022~2031년)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어항이란 국가에서 직접 개발하는 어항으로 전국 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