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이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 하에 북한이 이번 핵실험에 대해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강력한 국제적 대북제재 조치 등을 통해 단호히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방송사와 은행들의 전산시스템 마비와 관련 “우선 조속히 복구한 다음 원인을 철저하게 파악해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전산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지 10분 만인 오후 2시50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로부터 관련 내용을 보고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는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