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지난달 29일 육군 1사단과 약 20억 원 규모의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체계의 LTE 전환 및 국가 재난안전망 연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우선 TICN 중 한 체계인 전술이동통신체계(TMCS)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뒤, 다른 체계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식이다.
TMCS의 기존 무선통신 기술인 ‘와이
KT는 기지국과 중계기 유지보수를 담당했던 협력사들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9일 밝혔다.
KT의 무선 네트워크 유지보수 업무는 2001년부터 전국 7개 협력사에서 담당해 왔다. 자회사 편입에 앞서 수도권(강북, 강남, 강서) 협력사 3곳과 지방권(충청, 호남, 대구, 부산) 협력사 4곳은 지난 8월 각각 통합법인을 설립했다.
KT는 두 개
유엔젤이 세계 최초 eMBMS 장비를 상용화하고 철도통신망 LTE-R 사업과 국가재난안전망 사업에 공급 중 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대비 18.88% 상승한 5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엔젤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철도통신망 LTE-R에 참여 중이라며 경쟁자가 별로 없어 시범사업 등의 발주가 나
유엔젤이 세계 최초 eMBMS 장비를 상용화하고 철도통신망 LTE-R 사업과 국가재난안전망 사업에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MBMS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유엔젤은 5G와 사물인터넷 관련 매출 비중이 67.8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유엔젤 관계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철도통신망 LTE-R에 참여 중”이라며 “경쟁자
에프알텍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자와 손잡고 국가 재난안전망통신 시범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40% 오른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에 제공하기로 한 기지국 장비의 절반 이상을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 평창 등에서 시범사업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양사는 2일 삼성 수원사업장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동현 SK텔레콤 사장과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참석했다.
협력 분야는 △차세대 네트워크·단말기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모바일 결제 △국가재
SK텔레콤이 전국 단위로 구축되는 국가재난안전망통신망(이하 재난망) 사업 진출을 본격화 했다.
SK텔레콤은 9일 서울 을지로 삼화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TE를 기반으로 한 △재난망 설계와 운용 △LTE 기반의 영상·음성 무전 및 관제 솔루션 △재난망 특화 단말기 등의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 나선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
유원컴텍은 자회사 블루비스가 국내 이동통신사의 자회사인 무인경비 업체와 30억 원 규모의 DVR 영상보안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블루비스 매출액의 약 8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공급계약기간은 내년 10월 31일까지다.
블루비스는 사물인터넷 영상보안장비 전문업체로 지난 8월 유원컴텍이 지분 100%를 20억원에 인
국가재난안전망 수주전에 대한 기대감에 리노스가 연 이틀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리노스는 전일대비 120원(4.44%) 상승한 282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달 29일 이르면 이번주에 정보전략계획(ISP) 수립을 위한 제안요청서 공지와 함께 2조원대 재난안전망 수주전이 시작 될 것이는 소식에 연 이틀 오름세다.
이번 수주전은 수조원대 본사업
고기능 첨단화학소재 전문 전자부품 제조업체 유원컴텍이 사물인터넷 영상보안장비 전문업체인 '블루비스'의 지분 100%를 20억원에 인수하였다고 19일 밝혔다.
블루비스는 3R 연구소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2005년도에 설립된 기업으로 DVR, CMS 등 영상보안장비 및 영상관제시스템을 생산, 설치하는 전문업체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시카고오헤어국제공
정부가 대구지하철 참사 이후 11년간 제자리 걸음을 해온 국가재난안전망(이하 재난망)을 LTE를 활용한 자가망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주파수는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700㎒ 대역을 활용하고, 일부 통신 음영지역은 기존 이동통신 3사의 상용망을 이용할 방침이다.
미래부는 29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공개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재난망 태
황창규 KT 회장이 현재 광랜보다 최대 10배 빠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융합형 기가(GiGA) 시대 실현을 선포했다.
황 회장은 20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속도, 용량, 연결이 폭발하는 융합형 기가 시대 선도와 5대 미래 융합서비스 육성 등을 통한 1등 전략을 발표했다.
KT는 3년간 4조5000억원을 투입해 유무선이
인스프리트(대표이사 이창석)는 LBS(위치기반 서비스)와 관련한 이동통신 서비스 핵심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위치 정보 전달 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건으로, 이동 통신망에 구축된 위치기반 시스템과 연동하여 발신자의 위치 정보를 정보를 영상이미지로 착신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착신자가 발신자의 위치를 즉각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