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5년까지 균형발전과 혼잡구간 개선 등을 위해 116개 국도·국대도·국지도에 10조 원을 투자한다. 또 자율주행 도로환경 마련을 위해 전국 단위 지능형교통체계(C-ITS) 구축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5년간 신규 추진할 국도, 국지도 사업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년)과 미래형 도로 구현을 위한 도로관리 정책
이달 16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창수면을 잇는 국도 37호선 10.4km 구간이 조기 개통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2+1차로 도로로 건설돼 그동안 군 장비 등 저속차량으로 인한 지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서 연천군 청산면을 잇는 국도 37호선 도로건설(13.9km) 중 포천시 영중면∼창수면
◇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
충북 옥천에서 보은을 잇는 국도 37호선 인포~보은(17.88㎞) 도로가 20일 오후 4시부터 전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도 37호선 인포~보은 도로를 2009년 4월 착공해 337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연장 17.88㎞(폭 20.0~26.5m)의 4차로로 완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국도와 비교해 운행거리(23㎞
경기도 광주~강원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오는 11일 0시에 개통한다.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원주까지 23분이 단축되고 통행료는 최장구간이 42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2011년 11월 착공 이후 5년(60개월) 만에 개통하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최단거리 고속도로로서 기존 영동고속도로보다 통행거리 15㎞ 단축과
경기도 여주시 여주IC와 점동면을 잇는 국도 37호선 8.32km가 4차로로 확장돼 9일 개통된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에 따라 여주시 점동면 소재지구간의 상습 지정체가 해소돼 기존 국도를 이용할 때 보다 차량 운행 시간이 10분 이상(15→5분) 단축된다.
특히 점동면 소재지 구간은 주택 밀집 지역으로 만성적 교통 혼잡이 발생되었으나, 우회도
중소기업중앙회는 KBIZ파주산단과 파주시가 24일 ‘파주적성 중소기업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한 진입도로는 자유로와 국도37호선을 거쳐 적성산업단지로 직접 연결하는 입체도로(IC)로, 파주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총 사업비 217억원을 지원받아 건설했다.
파주적성 중소기업 산업단지는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일원 약 47만㎡
무주 구간 31일 개통
국토교통부는 경남 거창과 전북 무주를 연결하는 국도 37호선 5.4㎞ 구간 2차로 개량공사를 끝내고 오는 31일 오후 3시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굴곡이 심한 부분을 직선화하고 신풍령 구간에 빼재터널(길이 1천765m)을 만들어 기존 도로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다.
이 도로가 생겨 거
'피서철,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10곳'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도 46호선과 국도 7호선, 국도 37호선 등 여름 피서철에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국도 드라이브코스 베스트 10'을 소개했다.
국토부가 선정한 국도 드라이브코스 베스트 10에는 국도 46호선과 국도 7호선, 국도 37호선 외에도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안면읍 창기리 국도77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한국고벨(주) 등 2개 사업자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해 하도급 대금 및 지연이자 지급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고벨(주)는 수급사업자인 대한기업(주)에게 지난 2010년3월 90톤급 갠트리크레인(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크레인) 3대의 제작을 위탁한 뒤 2011년 6월 목적물을 수령했다.
그
국토해양부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을 설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정부의 설 연휴 교통수요예측 결과, 특별교통대책기간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154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설 당일인 23일 최대 64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총 이동인원은 지난해 설(
국토해양부가 올해 원활한 물류수송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국토 17개 구간 167㎞를 확장·신설해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개통되는 국도로 우선 경기도 가평균 상습 지·정체 구간인 국도 37호선 청평~현리(9.9㎞) 구간을 들 수 있다. 또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국도 59호선 평창~진부(7.5㎞) 구간의 시설개량을 마무리했다.
국도 42호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된 ‘아이나비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 대상 단말기는 4인치 '갤럭시 플레이어'(YP-GB1), 5인치 '갤럭시 플레이어 70'(YP-GB70), 7인치 '갤럭시탭'(SHW-M180), ‘갤럭시S2’(SHW-M250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최근 개통한 주요 도로 반영 및 고속도로 입체도로 모델링이 강화된 ‘아이나비 3D’와 ‘아이나비 SE’ 전자지도의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기 업그레이드는 순천완주고속도로 순천분기점~동순천IC 신설 구간, 국도 37호선 현리~청평 개통 구간, 국도 13호선 완도교~불
한국도로공사(사장 류철호)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여주(265.6km)를 연장해 여주~북여주 구간 17.6km의 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5일 오후 6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여주~북여주 구간은 지난 2002년 12월 착공해 총 24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기존의 국도 37ㆍ42호선 이용 때보다 운행거리는 5km, 주행시간
중소기업중앙회가 경기도 파주시에 민간주도형 문화ㆍ콘텐츠 밸리를 건설한다.
중기중앙회는 12일 "오는 13일 파주시와 문화ㆍ콘텐츠, 첨단산업 중심의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파주시에 경제단체로는 최초로 민간주도 공단을 개발키로 하고, 문화ㆍ콘텐츠, 첨단산업 관련 우수 중소기업을 유치해 문화ㆍ콘텐츠
올해 국도 건설에는 총 3조3364억원이 투입돼 여주우회도로 등 375km가 준공된다.
건설교통부는 15일 올해 국도 분야 투자를 원활한 물류수송과 도시부 교통체증 해소에 역점을 두기로 하고 총 3조336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교부가 밝힌 올해 중점 국도 사업방향에 따르면 우선 교통혼잡도가 높은 구간, 착공이후 공사가 오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