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집에서도 과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한달 간 온라인으로 과학문화축제 ‘온라인 사이언스데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이언스데이’는 매년 4월 과학주간에 개최하는 과학문화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여름방학까지 고려해 집에서 보고 듣고 만들어 보면서 과학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양성광(57·사진) 전 국립중앙과학관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양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 퍼듀대에서 각각 화학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2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장, 대통령 미래전략수석비서관
청와대가 29일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에 김주한 과학기술전략본부장을 임명했다.
정부 관계자는 "과학기술정책에서 탁월한 업무성과를 낸 김주한 본부장을 과학기술비서관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기술정책 석사 과정을 마친 김 신임 비서관은 제20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과학기술처와 교육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신임 사무총장에 이은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은우 신임 사무총장은 공모를 거쳐 지난 22일 과총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이 사무총장은 부산대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보더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개방형 직위인 국립중앙과학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공학ㆍ산업기술ㆍ과학기술사 및 자연사에 관한 자료의 수집ㆍ보존ㆍ보급 및 연구ㆍ교육ㆍ전시와 국립중앙과학관의 시설ㆍ조직ㆍ인사관리, 재정ㆍ회계ㆍ예산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이날 부터 오는 16일 까지이며, 응시자에 대해서
미래창조과학부는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 우정사업본부장, 국립중앙과학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6일부터 13일까지며 응시자에 대해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에서는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변화관리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사전달 및 협상능력 등을 평가한다.
감사관은 미래부와 소속기관 및 소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2013 가족과학축제’가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온 가족이 과학을 체험하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2013 가족과학축제’를 광화문광장에서 21일 오전 11시부터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언스 상상광장, 사이언스 체험마당, 사이언스 이브닝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총 90여개의 부스를 운영함
청소년과학관 LG사이언스홀이 ‘즐기며 배우는 체험과학관’으로 새단장해 다시 열렸다.
새단장은 지난 7개월간 40억원을 투자했으며 대대적인 재편성(리뉴얼) 작업으로 전체 아이템의 90%가 새로 도입됐다. 이번 LG사이언스홀의 재편성은 1987년 개관 후 24년 이래 가장 대대적인 규모다.
LG는 3일 LG사이언스홀 재개관을 맞아 서울 여의도 LG트
LG가 운영하는 국내기업 최초 청소년과학관인 LG사이언스홀이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1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국립중앙과학관장, 김병오 심사위원장, 정상국 LG 부사장, 수상자 및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원자력 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과정인 ‘세계원자력대학(WNU:World Nuclear University) 여름학교’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부 후원ㆍ세계원자력대학(WNU) 주관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3차 세계원자력대학(WNU) 여름학교’가 미국, 프랑스, 일본 및 동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