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추천포상'을 수여한 15일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더 촘촘하게 더 두텁게 챙길 것"이라며 "더 많은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고쳐야 할 제도와 관행을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사회 구석구석까지 따뜻한 온기가 퍼지도록 여러분께서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 추천 공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에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국민훈장 3점, 국민포장 6점, 대통령표창 8점, 국무총리표창 14점 등 총 31점을 부부공동 3쌍까지 포함해 총 34명의 수상자에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축하 인사를 통해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직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한센인 등을 위해 42년간 봉사하며 헌신한 유의배 신부 등 19명에게 국민추천포상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상자 19명과 가족 등 30여명을 초청해 제12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을 했다.
2011년 시작된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추천포상은 나눔, 봉사 실천하는 이웃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면 정부포상심사위원회의
고용노동부는 30일부터 내달 27일까지 '2022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후보자 신청서 및 추천서를 접수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전국민의 평생 직업능력개발 및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고 이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1997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사업주, 노동자, 우수 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
포스코는 3일 포항 클린오션봉사단이 행정안전부 선정 제10기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국민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행정안전부 선정 국민추천포상은 우리 사회 숨은 이웃을 국민이 추천하면 정부가 공적 심사를 거쳐 포상하는 표창이다.
포스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포항 클린오션봉사단은 포항제철소 인근 영일만 해역에서 매주 해양
물에 빠진 지체장애인 친구를 구하려다 사망한 남성을 의사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박양준 부장판사)는 사망한 이모 씨의 아내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의사자 불인정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 씨는 2018년 8월 강원도의 해수욕장에서 바닷물에
SK건설은 17일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 나누기 자선레이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 나누기 자선레이스는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임직원이 기부를 약속한 임직원 명단을 등에 붙이고 42.195km 풀코스를 완주하는 행사다. SK건설 임직원은 사내 인트라넷에서 1계좌당 5000원씩, 1인 최대 20계좌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선조들의 마음이 모여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었듯이, 수상자들이 보여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65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8기 국
SK건설은 지난 19일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서 행복나누기 자선레이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희망메이커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는 SK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행복나누기 자선레이스는 이 회사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임직원들이 기부를 약
암 투병 중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쌀 기부를 이어온 한 할머니의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주인공은 황옥순(75) 할머니. 2012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도 매년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특히 딸의 모교인 인천 계산여고에 장학금 5억 원을 기탁하고 도서시설을 지원하기도 했다. 학교는 ‘황옥순장학금’을
고(故) 청남 문태식 아주그룹 명예회장에게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이 추서됐다.
국민훈장 수여식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추천포상 수상자와 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국민추천포상은 우리 주변에서 희망과 행복을 전한 숨은 공로자들을 국민들이 직접 발굴·추천하고 정부가 이를 포상하는 제도로, 2011년 도입돼 올해로 6회째를
울산 지역의 불우이웃과 청소년들을 보살펴온 현대중공업 어머니회가 29일 국민추천 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대중공업 임직원 부인 모임인 현중어머니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6년 국민추천 포상 수여식’에서 단체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민추천 포상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ㆍ노력해 온 숨은 공로자를 국민에게 추천받아 수여된다.
앞으로 음주운전이나 금품수수 등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은 영구적으로 정부포상에서 배제된다.
행정자치부는 정부 포상의 신뢰와 영예를 드높이기 위해 정부상훈제도 혁신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정부상훈제도 혁신방안을 반영해 개정한 새 '정부포상업무지침'에 따르면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유용, 성범죄, 음주운전 같은 비위를 저지른
정부가 금품수수, 허위공적기재 등 비리를 일으킨 포상관리 제도 개선에 나섰다. 얼마전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직능연합회)가 정부 훈·포장의 추천 대가로 수백에서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의혹 조사와 관련,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안전행정부(이하 안행부)는 직능연합회의 이같은 ‘훈장장사’를 계기로 23개 부처의 108건에 이르는 산하기관·협회·단체 관련 포
아프리카 수단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다 작년 1월 작고한 이태석 신부(사진) 등 묵묵히 선행을 한 이웃 24명이 국민훈장을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추천포상 수상자 24명을 선정해 7월 중순에 포상할 예정이며 최고등급인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자로는 故 이태석 신부가 추서됐다고 28일 밝혔다.
故 이태석 신부는 오지
강지원 변호사가 국민추천포상 심사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행정안전부는 9일 국민추천포상 심사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위원장에 강지원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청소년보호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로 활동 중이다.
행안부는 위원 17명 중 13명을 학계·언론계·법조계 등 외부 민간위원으로 구성했으
정부 포상 대상자를 국민이 추천하는 제도가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훈장 등 정부포상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포상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8일 밝혔다.
행안부는 현재 정부포상이 공무원 포상의 비중이 많은 등 수여자가 편중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숨은 유공자를 국민들이 직접 발굴하여 포상을 추천하는 국민추천포상제를 실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