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누계 세수 실적 228.1조 원…전년 대비 9.3조 원↓"덜 내거나 더 내지 않는 적정한 세부담 실현""불공정·민생침해·역외·신종탈세·거래질서 교란 행위에 세무조사 역량 집중"
강민수 국세청장이 16일 "체납・불복 대응 역량 강화로 조세채권 누수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국세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 "
2021 개정세법 해설부터 조세특례제한법 등 상세 설명4월 2차 세미나 개최로 기업 세무전략 지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딜로이트안진이 상장협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2021년 개정세법 및 법인세 신고 실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전 세션 모두 녹화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강연 동영상은 상장협과 딜로이트 안진 홈
전국의 세무관서장,
그리고 관리자 여러분 ! 반갑습니다.
오늘은
우리청 새 간부진용을 갖추고
개최하는 첫 관서장회의 입니다.
앞으로의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습니다.
비상한 각오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갑시
국세청이 전관예우 관행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마침내 칼을 빼 들었다. 국세청에 재직할 당시의 지위고하 여부를 떠나 전관예우 의혹과 함께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진 이들을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이다.
16일 동종업계와 사정기관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요원들을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 소재한 A·B
국세청에서 위촉하는 납세자보호위원회 민간위원 조건이 한층 깐깐해진다.
또 반복적 세무조사 중지에 대한 승인 절차가 신설되는 등 국세행정에 대한 준법 감독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국세청이 지난 달 29일 전국세무관서장 회의를 통해 확정한 ‘2020년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따르면 납세자보호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대상은 세무사·회계사·변호사 경력
전국의 세무관서장 여러분 ! 반갑습니다.
우리는 오늘 국세행정의 새로운 도약, 확실한 변화를 위한 금년도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논의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해 전국의 세무관서장께서 합심하여 노력해 주신 결과 국세청에 주어진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하여 국가 재정수요를 원활히 뒷받침할 수 있었습니다.
대폭 확대된 근로・자녀장려금을 차질 없이
전국의 세무관서장 여러분 !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는
앞으로의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함께 공유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의 국세행정 여건은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 경제는
매우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갈수록 확대되는 가운데,
일
김덕중 국세청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김 청장은 “중소기업은 우리경제의 근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세무조사 부담 완화책과 세정지원 방안 등을 내놨다.
김 청장은 18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세정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최근 인기를 끌었던
김덕중 국세청장이 “일정 수준 이상 일자리를 창출한 매출 3000억원 미만 법인은 올해 법인세 정기 세무조사 선정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국세행정 운영방향 및 중소기업 세정지원’ 관련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이 같이 언급하고 “올해에는 기업인들이 세무 부담을 적게 느끼면서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
◇ 이맹희씨, ‘삼성가’ 유산 상속 상고 포기
이맹희씨(전 제일비료 회장)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벌여온 유산 상속소송의 상고를 포기했다. 이씨는 26일 자신을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주위의 만류와 소송을 이어나가는 것 보다 가족 간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말했던 화해에 대한 진정성에 관해서는 더 이상 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국세청의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관련, “세무조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집행하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위축시키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수송동 국세청 본청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치사를 통해 “경제활력 제고와 서민생활 안정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
국세청이 올해 대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비중을 당초 계획보다 줄이기로 했다. 세무조사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는 기업들의 입장을 반영한 셈이나 여전히 예년보단 많은 수의 기업이 조사선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 관계자는 23일 “대기업에 대한 세무조사가 올초 계획보다 줄어들 것”이라며 “정확한 조사 건수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세무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송광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국세행정 운영방향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종석 중기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소상공인회장 등 24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 관계자들은 인쇄업에 대한 특별세액 감면, 재활용업 유통 특성을 고려한 세제 개선 등 업계 현안과 관련된 5건의 현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세제·금융지원 방안을 요구하고 나섰다. 개성공단 조업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물품납품이 제 때 이뤄지지 않아 자금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 회의실에서 김덕중 국세청장을 초청해 40여명의 중소기업인과 함께 국세행정 운영방향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재
대기업·대재산가의 불공정행위와 변칙거래, 고소득 자영업자의 차명계좌·현금거래 등을 이용한 탈세, 지능적인 역외탈세 행위 등에 대한 조사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세청 조직내에 세무조사 관련 비리를 집중 감찰하는 특별 감찰조직을 설치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세정활동이 한층 강화된다.
김덕중 신임 국세청장은 27일 서울 중구 수송동 소재 국세
국세청이 중소기업인들과 협의해 세정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국세청은 21일 오후 4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세행정위원회 민간위원과 중소기업인 10여명이 참석한 ‘제3차 국세행정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세정 혜택으로 △세무조사 부담완화 △구매확인서 사본 제출의무 △영세납세자 지원단 설치 △영세납세자 소액불복청구 사건 적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3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백용호 국세청장을 초청해 경제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실한 고액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기업인들과 국세청이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국세청에‘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기간 연장을 최소화하고, 세무조사 주기도 다소 늘려 줄
한상률 국세청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초청, 국세청 정책관련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한 청장은 외국계 기업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외국계 기업 친화적인 세정환경 조성 현황 등을 소개하고 외국기업이 느끼는 애로 및 고충에 대해 청취할 예정이다.
전군표 국세청장이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기업경영을 하면서 세금전략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국세청장은 이어 "최근 정부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국민연금 등 4대보험 통합징수 및 근로지원장려세제 등 국세청에 새롭게 부여되는 임무 등을 잘 수행해 단순한 세입징수기관이 아닌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전 청장은 27일
국세청은 12일 한ㆍ미, 한ㆍ캐나다 양국 국세청장 회담에 이어 13일 중국, 일본 국세청장과 양자회담을 연쇄적으로 개최했다.
일본, 중국 국세청장과의 양자회담은 OECD 국세청장회의 중 개최한 것으로 중국과 일본 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세정지원을 부탁하고 양국간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시에 수런 중국 국세청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