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CF·Green Climate Fund)에 처음으로 한국인 국장이 부임했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현정 인사·조직문화국장이 녹색기후기금에서 이달 14일부터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사·조직문화국장은 녹색기후기금의 인사·조직 업무를 총괄한다. 그간 녹색기후기금 근무자 352명 중 65명이 한국인이었으나 국장급 이상의 고위직 수임은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12~13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우리나라 청년 인재의 국제금융기구 진출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기재부가 각 기구와 협력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그룹(WBG),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유럽부흥
◇기획재정부
7일(월)
△경제부총리 09:50 국정감사(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미래전략포럼(서울 프레스센터)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조달설명회 참가 기업 모집(석간)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석간)
△2024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조간)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사전 등록 및 채용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재개된다.
기획재정부는 11월 17~18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제14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인재의 국제금융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기재부가 각 기구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기획재정부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화상으로 제12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인재들의 국제금융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각 국제금융기구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화상회의에 접속해 기구별 설명과 채용 인터뷰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아시
기획재정부는 20일부터 이틀간 한국외국어대에서 ‘제11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는 한국의 청년 인재들에게 국제금융기구 채용 정보와 채용 인터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재부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비추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인사국장 등 총 9개 국제금융
우리나라의 우수 인재 21명이 국제금융기구에 최종 선발됐다.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8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서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역대 채용설명회 중 가장 많은 한국인 채용 성과다. 역대 채용설명회 채용 실적을 보면 1회 8명, 2회 13명, 3회 8명, 4회 4명, 5회 7명, 6회 5명, 7회 2명이 선발된 바 있
정부가 10개 국제금융기구들이 한국의 우수한 인력을 대거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11월 14~15일 서울 마포 서강대학교에서 8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석대상 국제금융기구는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미주개발은행(ID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유럽부흥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