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물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기후 위기에 맞춰 신속한 대응을 강조하고 한국의 통합 물관리와 물 산업 육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2~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2023 UN 물 총회(Water Conference)'에 참석한다.
이번 총회는 1977년 아르헨티나의
대한토목학회는 13일 제55대 허준행(연세대학교 교수) 회장 취임식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허 회장은 연세대학교 학사 및 석사, 미국 콜로라도주립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유네스코 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메콩강 범람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 캄보디아가 우리나라의 물 관리 기술을 교육 받는다.
환경부는 유네스코 물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과 함께 '캄보디아 물 관리 역량강화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