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국제 사이버 보안 기구에서 잠정 퇴출당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계 최대 보안사고 대응 협의체인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는 최근 화웨이를 퇴출키로 했다.
FIRST 대변인은 "다각도의 검토와 상의를 거쳐 화웨이의 회원
최양희 미래창조 과학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 콘퍼런스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FIRST는 전 세계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1990년 공식 출범한 침해사고대응팀 간 민간 협의체로, 세계 민간 기업 및 정부기관, 대학교 등 75개국 34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
최양희 미래창조 과학부 장관(오른쪽)과 마가렛 라움(Margrete Raaum)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 의장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FIRST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FIRST는 전 세계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1990년 공식 출범한 침해사고대응팀 간 민간 협의체로, 세계 민간 기업 및 정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 콘퍼런스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FIRST는 전 세계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1990년 공식 출범한 침해사고대응팀 간 민간 협의체로, 세계 민간 기업 및 정부기관, 대학교 등 75개국 34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