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1일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후보자 3명 중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과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의 임명을 재추천해달라고 국회에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는 오늘 오후 국회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 후보를 재추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며 “자유한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인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기념식을 거행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참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전협정 60주년의 상징적 의의를 살리고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새롭게 과시했다.
미국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워싱턴D.C.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척 헤이글 국방
미국 백악관은 22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27일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연설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27일 오전 한국전 참전기념비 공원에서 열리는 정전 60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한다”면서 “척 헤이글 국방장관도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정전기념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가 9일 장도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권태오 수도군단장, 51사단장 등 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초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도수 사장은 축사에서 “수도권 수요전력의 약 20%를 공급하는 영흥화력의 전력안보 수호에 크게 기여하게 될 영흥소초의 준공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평소 국가와 민족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고 있는
군 법무병과에서 처음으로 여성 장군이 탄생했다.
정부는 20일 육군 인권과장 겸 법무실장 대리 이은수 대령(여.46.법무56기)을 준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장성 25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육군에서는 연합사 부참모장 권태오(3사13기), 국방정책기획관 류제승(육사35기), 합참 작전기획부장 박남수(육사35기), 육본 인사참모부장 방원팔(육사35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