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온천만큼 좋은 게 없다. 올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줄 온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일본으로 떠나 보자. 일본 규슈 북단에 위치한 후쿠오카는 연중 온화한 기후와 인근 지역 곳곳에 온천이 발달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후쿠오카는 한국에서 1시간 20분 정도 비행 시간이면 도착할 만큼 가까이 위치해 주말을 이용해 부담 없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여행이라면 단풍이 제격이다. 가까운 일본으로만 눈을 돌려도 즐길거리는 더 풍성해진다.
위아래로 길게 뻗은 일본은 가을철 단풍이 찾아오는 시기가 섬마다 제각각이다. 비교적 추운 북쪽 삿포로는 9월 말부터 시작해 10월 말이면 단풍이 다 떨어지지만 후쿠오카나 시코쿠 등 따뜻한 남쪽에 위치한
◇롯데JTB, 중국 베이징 ‘잠 못 드는 여행’ = 롯데JTB 여행사는 ‘중국 만리장성과 부국해저·서커스 4일’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중국국제항공을 이용하는 이 상품은 17만9000원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관광지 입장료, 숙박, 식사, 가이드, 발마사지, 전용차량, 여행자보험(1억원) 등이 포함되며, 중국단체비자, 기사·가이드, 발 마사지 팁,
롯데JTB는 일본 북규슈 온천여행(2박3일) 상품을 선보였다.
요금은 66만9000원(최저가)으로 왕복항공료와 호텔 숙박(2인1실), 전 일정 식사, 관광지 입장료, 전용차량, 가이드, 여행자보험(1억원)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 가이드ㆍ기사 팁 등은 불포함이다.
솟아나는 물이 지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지옥온천은 지하 250~300m에서 10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공동으로 ‘J-Route플러스’ 상품을 출시했다.
일본 홋카이도,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상품이 89만9000원(최저가)이다.
삿포로와 오타루, 노보리벳츠, 도야 관광이 포함된 ‘홋카이도 온천 4일’ 상품은 세계 3대 야경인 하코다테 관광과 특급호텔 투숙, 홋카이도 3대 게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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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설연휴 휴식다운 휴식을 취할 수 없었다면 3.1절 황금연휴를 통해 겨울시즌을 마무리하는 여행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
국내 각 여행사들은 오는 27일, 28일, 3월 1일로 이어지는 연휴기간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투어는 별도의 휴가 없이 오는 27일 출발해 3월 1일 돌아오는 일본 규슈 특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1년에 한 번뿐인 여름 휴가를 미처 챙겨 다녀오지 못했다면 오픈마켓이 마련한 알짜배기 여행 아이템을 살펴보자. 늦은 휴가를 보내는 재미를 쏠쏠하게 챙겨볼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있다.
오픈마켓 엠플(www.mple.com )에서는 미처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막판 여름 피서객이나 개강 직전 남은 여름방학 여행을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