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돋보기]자문형랩을 운용하는 주요 자문사들과 운용사들이 최근 금융주와 자동차 등 경기민감업종을 대폭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자문형 랩을 판매중인 A증권사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 GS자산운용,대신자산운용을 비롯 그로쓰힐투자자문,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 등 자문형랩을 운용하는 자문사들이 최근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현대차를 주요 보
[종목돋보기]자문형랩을 운용하는 주요 자문사들이 조선주를 대거 사들여 주목된다.
18일 자문형랩을 판매중인 A증권사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모, GS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그로쓰힐투자자문 등은 연초 직후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를 신규 편입하거나 비중을 확대했다. (기준일: 2014.1.29)
이들 자문사들이 조선주를 포트폴리오
[종목돋보기] 주요 자문사들이 산타랠리가 임박한 연말을 맞아 SNS 성장 기대감이 높은 네이버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신규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자문형랩을 판매중인 A증권사에 따르면 9일 현재 브레인, 유리치, 그로쓰힐투자자문 등 성과 상위 자문사들은 삼성전자와 더불어 네이버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거나 신규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최
김태홍 그로쓰힐투자자문 대표는 잘 나가던 스타 펀드매니저 출신 자문사 최고경영자(CEO)다.
그가 국내외 굴지의 자산운용사에서 대표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를 거쳐 자문사를 창업한 이유는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성과로 투자자들의 자산을 불리고 싶은 이유에서다. 그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한일증권에 애널리스트로 입사하며 금융업과 첫 인
“하락장에서도 롱숏전략 등을 활용해 고객들의 성과를 충분히 방어하고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점을 증명한 점이 가장 뿌듯하다. 앞으로 특화된 운용능력을 통해 고객 수익률 극대화에 만전을 기하겠다.”
자문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태홍 그로쓰힐투자자문 대표의 포부다.
최근 1년간 운용사와 자문업계는 최악의 업황 악화를 보내고 있다. 펀드 자금은
주요 자문사들이 제일모직의 비중을 확대하는 한편, 삼성전자 비중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문사들을 비롯 증권사들이 자체적으로 일임해 운용하는 일임 자문형 랩의 포트폴리오 전략도 동일했다.
4일 자문형랩을 판매중인 A증권사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GS자산운용과 쿼드투자자문 등 성과가 우수한 주요 자문사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비중 축소 운
하이자산운용은 오는 25일부터 ‘하이 밸류&다이나믹 MoM 주식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 밸류&다이나믹 MoM 주식형 펀드’는 국내주식에 자산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서 운용전략(스타일)이 차별화된 2개의 투자자문업자로부터 포트폴리오에 대한 1차적인 자문을 받은 후 이를 바탕으로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MoM 전략
펀드신화를 이끈 구재상 대표가 미래에셋 출가 후 첫 상품을 내놨다.
우리투자증권은 2일부터 오는 6일까지‘케이클라비스 터치형랩’과 ‘다이나믹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랩’을 판매한다.
‘케이클라비스 터치형랩’은 국내 최대 70조원 규모의 자산을 직접운용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구 대표가 설립한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에서 자문을 하는 상품이다. 이 랩은
업황 악화로 기존 자문사들이 고전을 겪는 가운데 지난해 출범한 새내기 자문사들이 두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범한 라임, 그로쓰힐투자자문 등이 박스권 조정 국면에서도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자문업계 1위에서 운용사로 전환한 브레인자산운용 출신들이 독립한 자문사들이 두각을 보였다.
지난해 8월 출범한 라임투자자문은 1년간 일임계좌 수익률이
지난 4월 출범한 그로쓰힐투자자문이 판매사인 A증권사로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자문형 랩을 가장 많이 판매중인 A증권사는 최근 지점 PB들을 대상으로‘특집 분석 - 그로쓰힐 다이나믹 헷지랩’자료를 배포했다.
자료에서 A증권사의 랩 운용본부는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그로쓰힐 다이나믹 헷지 랩’의 1년 누적 수익률이 13.42%를
우리투자증권은 고객이 지정한 수익을 달성할 경우 안전자산으로 전환되는 ‘다이나믹 상장지수펀드(ETF) 랩-터치형’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이 랩은 상승장이 예상되면 투자자산의 90% 이상을 주식형 ETF에 투자한다.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헷지(위험회피) 전략을 활용해 방어형으로 전환한다. 상승장에서는 레버리지ETF를, 하락장에서는 인버스ETF를 적극
업황 악화로 기존 자문사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새내기 자문사들의 출사표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자문사 출범이 제2의 돌파구라는 인식하에 베테랑 금융인들에게 각광 받는 모양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20일 현재까지 신규로 자문업 등록을 마친 자문사는 총 15개다. 스퀘어, 에스엠, 케미칼, 파베르, 앤드비욘드, 토파즈, 카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