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사업장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현을 통해 지속가능경영(ESG) 강화에 나선다.
SK케미칼은 울산 그린 케미칼 공장이 응용 안전 과학 글로벌 리더인 UL 솔루션으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실버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글로벌 인증회사인
SK케미칼은 7일 이사회를 열고 △무상증자 시행 △중기 배당정책 수립ㆍ공표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 친화 경영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SK케미칼은 증자비율 5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한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하는 주식수(자기주식 제외)는 보통주 586만9384주, 우선주 65만6759주로
LG화학 노사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며 에너지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LG화학은 4일 신학철 부회장, 송호섭 대산노동조합위원장, 최고인사책임자(CHO) 김성민 전무, 대산공장 주재 임원 김동온 상무 등 노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공장 인근에 있는 ‘기은2리 마을회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태양광 발전
LG화학 노사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 ‘LG그린케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LG화학은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 활동의 일환으로 9월부터 여수, 오창, 대산, 익산, 온산 등 5개 사업장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등 친환경 그린에너지 시설을 설치한다.
폐자원 리사이클링 활동도 실시한다. LG화학
SK케미칼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상업 생산을 위한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한다. 친환경적인 설비를 기반으로 오는 2019년까지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은 PPS(Poly Phenylene Sulfide) 생산 설비에 대한 2300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PPS는 고내열성, 내화학성
SK케미칼이 친환경 소재를 발판으로 화학업계에서 새롭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중국 발 악재 등으로 고전하는 화학업계와는 달리 SK케미칼은 고부가가치 친환경 소재 덕에 매출이 늘면서 친환경 소재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SK케미칼은 29일 “친환경 소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력 친환경 소재인 ‘에코젠’과 ‘스카이그린’의 적용 제품이
SK케미칼이 자동차 소재 분야 매출을 점차 늘리면서 불황 타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SK케미칼은 올 상반기 자동차 분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17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스카이노바(Skynova) 흡음제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113억원에서 올해 148억원으로 30% 이상 급증했다. 이중 해외 매출 비중은 99억원으로
SK케미칼은 자사의 친환경수지인 ‘스카이그린(SKYGREEN)’이 삼성하우젠 김치냉장고 용기에 적용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급으로 SK케미칼은 대우일렉트로닉스(클라쎄), 위니아만도(딤채)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 김치냉장고에 친환경수지 스카이그린을 공급하게 됐다. 또한 LG전자 제품에도 올해 안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주로 김치냉장고 용기로
SK케미칼이 주력 제품 ‘스카이그린R’을 처음으로 벽걸이 세탁기에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SK케미칼은 2009년부터 가전업계와 공동으로 세탁기 유리창을 플라스틱을 대체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이번에 스카이그린R을 대우일렉트로닉스 벽걸이형 드럼 세탁기(제품명:미니)에 적용하게 됐다. 스카이그린R은 환경친화적이고 투명한 고기능성 PETG 수지소재다.
동양종금증권은 18일 SK케미칼에 대해 1분기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이 이뤄져 생명과학 파이프라인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목표가 11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오승규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SK케미칼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323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0% 감소한 197억원을 기
백호랑이띠인 김창근(59·사진) SK케미칼 부회장은 SK그룹을 이끈 파워 리더중 글로벌 SK그룹의 오늘을 일군 '일등공신'이다.
김 부회장은 지난 1974년 SK케미칼의 전신인 선경합섬 관리부에 입사해 10년 이상 자금부에서 근무한 '재무통'으로 지난 2000년부터 SK구조조정추진본부장으로 부임해 사업구조를 재편, 지금의 SK를 이끌어냈다.
김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1일 SK케미칼에 대해 양호한 영업실적을 비롯한 다수의 호재성 이슈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말 이후 박스권 상태에서 머물러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오승류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2%, 51.4% 증가한 3242억원, 238억원을 기록했으며
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사진)이 21세기 경영인 클럽이 주관하는‘21세기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 격인‘올해의 21세기 경영인’으로 선정돼 15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한다.
재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21세기 대상’은 1986년 21세기 경영인 클럽의 창립을 기념하며 제정된 시상제도로 국내의 산업발전에 기여한 경영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