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말까지 전국 560여 개 금고를 대상으로 'MG맞춤 인사·노무 진단 및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MG 블루웨이브(BLUE WAVE)' 조직문화 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중앙회는 지난해 208개 금고에 대해 진단 및 컨설팅을 추진했고, 올해에는 350개 대상금고 중 186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인사
여성가족부가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을 제정하고 공공부문 성범죄 사건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젠더폭력 대응 체계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고숙련‧고부가가치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양성평등조직문화 확산으로 일터의 성평등 실현한다.
여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업무보고를 했다. 여가부는 지난 4년간 양성평등
알바 노동자 74.5%"대기업, 프랜차이즈 등 ‘브랜드 알바 선호"코로나 이후 근로자 권익 보호 되는 브랜드 알바 선호 늘어
아르바이트 근로자의 74.5%가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 브랜드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20세대의 경우 10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브랜드 알바를 선호한다고 답변했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이 침해받고 있다. ‘알바’(아르바이트)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첫발을 들이는 통로로 보편화됐지만, 현장에서 이들을 지켜줄 보호장치는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 가장 기초적 안전장치인 ‘근로계약서’조차 작성하지 않은 청소년이 부지기수다.
2일 청소년근로보호센터에 따르면 업주로부터 월급을 떼여 구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상담
아르바이트 청소년에 대한 부당 노동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모바일 근로계약서 작성 서비스가 시행된다.
여성가족부는 아르바이트 청소년이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휴대전화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모바일 근로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청소년매체 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서울시교육청이 노동인권교육 활성화와 안전한 현장실습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서울시교육청은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86년 창립한 한국공인노무사회는 현재 약 3300명의 공인노무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을 위한 ‘국선노무사’ 활동, 고용노동부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사업을 통한 청
최저임금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됐지만, 노동 권익 사각지대는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생 6명 중 1명은 올해 최저임금 8350원 미만의 시급을 받았으며, 아르바이트생 3명 중 1명은 주휴수당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청소년근로권익센터와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4일까지 올해
학교 밖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드림 청소년단'이 학교 밖 청소년의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점검·제안하는 시간을 19일 갖는다.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이날 서울 중구 티마크호텔에서 '2019 꿈드림 청소년단 1차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꿈드림 청소년단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5월 학교 밖 청소년
전국 각지에서 술·담배, 청소년유해업소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2018년 한 해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청소년유해환경감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업소 2곳 중 1곳이 근로계약서 미작성·임금미지급 등 노동법규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최저임금 고지의무를 어겨 적발된 사례가 다수를 차지했다.
30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전국 34개 지역 344개 업소 대상의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에 따르면 177개
아르바이트 청소년 4명 중 1명은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채 열악한 근로환경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계약서조차 쓰지 못하는 경우가 약 60%에 달하며 초과근무를 요구하거나 급여를 지급하지 않는 사업주도 적지 않았다.
8일 여성가족부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청소년 1만564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2016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
서울시가 '경제민주화도시 서울'을 지자체 최초로 선언한 지 2년차를 맞아 올해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비정규직과 영세사업장 근로자, 알바 등 '을(乙)' 경제주권을 강화하는 23개 과제를 담은 2017 경제민주화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김남근 경제민주화위원장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시청 브리핑실에서 "최초의 역사를 쓰고 새 길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스토킹, 사이버 성폭력 등 신종 성범죄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여성안전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가 쉽게 상담·신고하고 제보도 할 수 있는 '임금체불 통합신고시스템'을 31일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신고시스템은 1350(신고전화), 청소년근로권익센터(청소년 대상 상담), 전자민원(체불 진정) 등 개별적으로 분산돼 있던 임금체불 신고 채널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하나의 홈페이지(www.moel.go.kr)에 접
백화점, 아울렛, 대형마트, 물류창고 등 청년을 많이 고용하는 사업장 10곳 중 7곳 이상이 임금을 체불하거나 최저임금조차 지급하지 않는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21일 지난 9월22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백화점, 커피전문점 등 4005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기초고용질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6470원으로 최종 고시됐다.
고용노동부는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최저임금액을 시간당 6470원으로 최종 결정해 5일 고시했다.
일급으로 환산할 경우(8시간 기준) 5만1760원이다. 월급으로는 주 40시간을 근무할 경우 209시간(유급 주휴 포함) 기준으로, 135만2230원이다.
내년 최저임금은 올
[카드뉴스 팡팡] ‘알바천국’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할 ‘알바권리’
“나, 알바생”정식직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고용인이 ‘갑’이라는 이유로 열정페이와 착취에 시달리는 건 아닌가요?‘알바생’에게도 당당한 권리가 있다는 사실
근로계약서 작성아르바이트라고 해도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쓰게 되어 있습니다. 고용주가 계약서를
정부가 인턴, 수습, 교육생 등 이름으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열정페이’를 근절하고 청년 아르바이트 등 인턴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인턴 표준협약서’가 이달 중 마련돼 기업과 대학, 학생들에게 보급된다. 또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익명으로 인턴 등에 부당한 대우를 한 사업장에 대해 제보를 받아 감독에 나서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지난 2월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주로 고용하는 업소 10곳 중 4곳가량이 근로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는 지난달 21∼24일 전국 24개 지역에서 ‘청소년 근로권익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업소 197곳 중 37.1%에 달하는 73곳이 근로권익 침해로 적발됐다고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전국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