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만나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비롯한 시의 복지‧환경 등 2개 분야 8개 사업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료를 전달하고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상병수당 시범사업 재산 조건 지역별 차등 적용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처리 기한 준수 개선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등 복지 분야 3개 사업과 △처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은 민주노총 돌봄서비스노조와 2022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노사는 상견례 이후 202일 만인 5일 전문과 부칙을 포함해 총 61개 조항의 협약안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돌봄 24시간 근무체계 도입 △병가·휴직 시 임금 70% 지급 △안식휴가제 실시 △미지급분 장기근속장려금 보충 △노사 공동 발
문 대통령 "피해 큰 업종 집중 지원"…추경안 절반 3.8조 소상공인 투입
소진공 등 해당 기관 통해 신청…돌봄지원도 상반기 미취학서 확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 291만 명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70만 명에는 고용안정지원금으로 최대 150만 원을 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 291만 명에 최대 2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 프리랜서 70만 명에는 고용안정지원금으로 최대 150만 원을 준다. 아울러 대도시 기준 6억 원 이하의 실직·휴폐업 등 소득급감 가구에는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의 긴급생계지원비를 준다.
내년도 장기요양보험 수가가 평균 5.36%, 보험료율은 1.13%포인트(P) 인상된다. 장기요양 종사자에 대한 장기근속 장려금도 월 최대 4만 원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5일 권덕철 차관(위원장) 주재로 제3차 장기요양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장기요양 수가 및 보험료율’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8월 최저임금위원회의
고용노동부는 고졸 이하 청년의 조기 취업과 중소기업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16일부터 ‘중소기업 근속장려금’을 전국 고용센터를 통해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근속장려금은 고교 졸업 후 1년 이내에 신성장동력산업과 뿌리산업에 취업하는 경우 1년 근속할 때마다 연 100만원씩 3년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청년들이 고교졸업후 군 입대, 출
구로ㆍ판교밸리에 이어 투자, 네트워킹이 활성화된 '스타트업 밸리(Start-up Velley)'가 오는 2017년까지 서울 역삼동 인근에 구축된다. 또 맞춤형 기술창업 플랫폼을 확충해 기술창업자 5000명을 양성하고, '한국형 히든챔피언' 활성화를 위해 2017년까지 1500개 이상의 고성장 중소기업을 발굴ㆍ육성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15일 미래창조과
박근혜 정부는 출범 시부터 ‘좋은 일자리 창출’을 화두로 5년간 일자리 238만1000개를 확충해 오는 2017년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만큼 일자리 창출을 첫손에 꼽은 것은 한창 일할 청년이나 여성이 구직에 애를 먹는 현실이 투영된 결과다.
그러나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용률은 59.8%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정부가 고용 창출과 가계소득 개선을 위해 내년 일자리 예산을 올해보다 1조원 이상(7.5%) 늘리기로 했다. 안전 확보와 지역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당초 감축하기로 했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규모도 올해보다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1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30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
정부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고졸 취업자의 군 입대 등에 따른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최대 3년간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지급하기로 했다. 제대한 근로자를 재고용하는 기업에는 고용장려금이 제공된다. 또 일주일에 1~2일은 학교 수업을 받고 3~4일은 기업에서 훈련을 받는 스위스식 직업교육 체계을 도입하고 일-학습 병행 기업을 1만개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정부가 한국전력, 발전기업, 수출입은행 등 공공기관을 일·학습 병행 선도기업으로 시범 선정해 청년 취업희망자의 현장 직무능력을 배양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 장기재직 고졸근로자에 최대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학교에서 직장까지: 일자리 단계별 청년고용 대책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지난 50일 동안 중소기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었다. 연일 이어지는 박 대통령의 ‘중소기업 강조론’에 정·재계, 금융권 등 각계각층의 시선은 오로지 한 곳에 집중됐다.
새 정부는 출발과 동시에 경제의 허리인 중소기업 성장 방안으로 ‘창조 경제 생태계 조성’, ‘중견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이란 큰 틀을 마련했다. 이에 더해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목표 초과 달성
-재정관리점검회의 운영(월1~2회)
-재정부 등
◆수출금융 지원 확대 및 조기 집행
-신규상품 개발·지원제도 개선 등
-재정부(주무), 수출입은행
◆4대 중증질환 등 의료보장성 강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계획 마련, 3대 비급여 개선방안 논의
-복지부(주무), 재정부
◆예방적 건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