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22일 서울 양재동에서 ‘2017년 제 2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를 9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같은 자리에서 협회는 2017년 사업계획과 함께 세부 전략과제로 △자생력 강화, △협업촉진, △글로벌화 집중지원, △정책개발 강화를 발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안건준 신임 회장은 “더 낮은 자세, 더
"수요자 중심의 중소기업 수출지원 체계가 수립돼야 한다."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가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에 있는 수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동윤 동아대 교수와 윤효춘 코트라(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이 나서 각각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와 중소기업 글로벌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부산지역 수출 강소기업들을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27일 중기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지난 25일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인 디오를 방문해 기술연구소와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주 청장은 이날 세계 수준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디오를 수출 강소기업의 모범사례로 평가했다. 또한, 디오와 같은
올해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초점이 '수출 촉진'에 맞춰졌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 수출촉진형 연구개발(R&D) 지원을 5배나 늘리고, 정책 추진에 있어서도 수출ㆍ고용 성과를 따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2016년 중기청 주요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중소ㆍ중견기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수출 중소기업인들과의 만남을 택했다.
27일 중기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이날 오전 수출기업 캐리마를 방문하고, 오후엔 서울지역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주 청장의 행보는 취임 후 첫 현장 기업방문과 간담회다.
주 청장은 이날 캐리마를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가전업체 '모뉴엘'의 수천억원대 사기대출은 한국무역보험공사 관계자들의 조직적인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김범기)는 뇌물수수와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계륭(61) 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 사장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중견기업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중심 역할로 발돋움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는 상황에서 주요 국가들은 대기업 중심의 편중된 기업 구조로는 위기에 취약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중견기업 육성을 강조했다.
특히 경제침체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한 독일의 경쟁력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한 중견기업들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18일 산단공 서울본부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산단공과 무보는 중소ㆍ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관련해 긴밀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의 무역보험·보증 지원 △각종 설명회·교육·컨설팅 지원 △무역보험 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과 공생경영 강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무역보험공사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기업에겐 수출을, 이웃에겐 따뜻함을’에서처럼 고객인 기업과 이웃 모두가 나눔과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기쁨과 즐거움을 배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무보는 일회성 사회공헌 활동은 지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현장경영’은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을 따라 다니는 수식어가 되었다. 이같은 현장 중심 경영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중견 기업을 위해 존재하는 무역보험공사의 정체성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경영철학의 핵심이다.
사회공헌 활동 역시 예외가 아니다. 김 사장은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살피고 찾아가는 ‘발로 뛰는 진정한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 사업’의 중
한국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27일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인 태백하이텍을 방문해 최근 업황 및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무보에 따르면 김 사장의 이번 행보는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최근 현장중심 조직개편 단행 이후 이뤄진 첫 수출기업 방문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태백하이텍은 1997년에 설립된 제어계측기기 및 반도체 테스트장
무역보험공사가 올해 무역 2조 달러 달성을 위해 210조원 규모의 무역보험 지원을 단행한다. 또한 지역본부제 등 수출기업을 위한 현장경영도 강화한다.
김영학 무보 사장은 14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무역보험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 무역보험 공급 총 목표는 전년도 실적(203조7000억원)대비 3% 증가한 210조원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글로벌 성장사다리 프로그램’ 대상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성장사다리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을 수출 성장단계별로 나눠 차별화된 맞춤형 무역보험 서비스 및 유관기관 무역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sure는 지난 7월 총 174개 중소·중견기업을 1차 대상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국내 중견 자동차 부품기업인 동국실업의 독일 ICT사 인수를 지원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동국실업은 매출 3000억~40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자동차 콘솔 박스, 크래쉬 패드 등을 생산해 현대·기아자동차에 공급하는 1차 협력사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지난 4월 폭스바겐에 납품하는 매출 3000억원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무역보험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사다리 프로그램’ 대상업체 70개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성장사다리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을 수출 성장단계별로 ‘수출초보기업(연간 수출 100만달러 이하)’, ‘수출유망기업(100만달러 초과 2000만달러 이하)’, ‘글로벌 전문기업(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성장단계별로 무역보험을 집중지원하는 ‘글로벌 성장사다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잠재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2017년까지 300개의 글로벌 수출 강소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K-sure는 중소·중견기업을 수출 성장단계별로 △수출초보
국내 4500여개 수출형 기술혁신중소기업들이 무역보험을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5월 31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간의 업무협약은 △이노비즈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 우대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