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달 30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금융·경제 전문지 '디 에셋(The Asset)' 주최 시상식에서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은행(Trade and Risk Management Awards 2015)'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디 에셋지는 아시아 주요 경제전문가들이 구독하는 금융·경제 전문지로서 이번 수상은 디 에셋지 주관 아래 업계 애널리스
외환은행은 외국환 거래 서비스 금융기관의 장점을 살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은 물론 대출 실적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외환은행 중기사업지원부 신형준 차장은 이투데이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 IR 발표자로 나서 외환은행이 마련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했
외환은행은 오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 영국투자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영국 투자·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 설명회는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시 체결한 외환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영국무역투자청 3자간 합의사항(MOU)의 후속조치로 진행되는 의미 있는 자리다. 영국 및 유럽지역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
외환은행은 11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수출입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위험관리 공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원화강세 및 국내외 정치경제환경의 불확실성에 직면한 중소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하반기 환율 전망 △환리스크 관리방안 △환변동보험 △중소기업기원 무역보험 제도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는 관세청, 무역보험공사,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11일 여의도 본관에서 ‘AEO·FTA 활용 및 환위험 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관세청, 무역보험공사 및 외환은행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관세청 AEO 공인인증 제도 △원산지 증명과 사후검증 등 FTA 활용 △환변동보험 활용 △2014년
외환은행은 이달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영국무역투자청(UK Trade & Investment),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영국 지역에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외환은행 중소기업글로벌 자문센터는 영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영국무역투자청과 공동 설명회를 개최하
# 2006년에 설립된 A회사는 공장 자동화용 제어계측기기 및 관련 제품을 수입해 국내 기업이나 일본 등지에 판매하는 수출입기업이다. A회사의 고민은 환율 변동에 따른 환위험이었다. 부품 수입대금의 지급시기와 자사 완제품 수출대금의 입금시기가 달라 평균 62일 정도의 환위험 노출기간이 발생하고 있었다. 위험 감소 방법을 고심하던 A회사는 외환은행의 ‘중소기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중소·중견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잇따라 현장 방문에 나서고 있다.
윤 행장은 10일 서울 강남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특화상품 및 서비스, 중소기업청 등 유관기업관의 전략적 업무공조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윤용로 은행장 취임
외환은행은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KOTRA 주최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에 참가해 환율전망, 환리스크관리 강연 및 외국환 자문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출업무 처리방법이나 해외시장 정보가 부족한 국내의 600여 초보 중소 수출기업을 위해 해외의 135개 바이어들을 국내로 초빙, 한 장소에서 1:1 거래상담이 이
외환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조달청과 우수 조달기업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우수 조달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강소기업 성장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외환은행은 △조달청 추천 우수 조달기업에 대한 한도 1억 달러 수출지원 특별펀드 운용 △무역보험공사 등 외환은행 제휴기관서비스 이용 시 외국환수수료 우대(건당 최대 5
외환은행이 해외로 진출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점인 외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금융의 강자인 IBK기업은행과 차별화를 하면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디딤돌 이미지를 각인 시킨다는 방침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은 잔액기준으로 올 1월 말 16조2267억원에서 6월 말 16조2376억원으로
‘돌아온 역전의 용사들...’
정년을 채우고 퇴직했거나,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을 후배들에게 비치는 게 싫어 명퇴금을 받고 물러났던 왕년의 은행원들이 다시 현장을 누비고 있다. 오랜 영업 노하우와 실무 경험들을 후배 직원들에게 전수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다는 차원에서 다시금 은행의 부름을 받은 탓이다.
올 들어 은행권 채용에 있어 하나의 코드로 자리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중소기업 고객과 동반 상생할 수 있는 외환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변화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행장은 11일 경기지역 중소ㆍ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 “취임 이후 매월 현장을 방문해 지역 중소·중견기업 경영인들과 만남을 통해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설립,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 공조로 중소
시중은행들이 다양하고 열린 채용으로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은행 퇴직자가 계약직으로 다시 은행에 입사하고, 특성화고 출신을 채용하는 등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는 것. 금융사 입장에서는 사회 전반의 고용확대 분위기를 선도하는 한편,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 구직자 역시 입사의 꿈을 이뤘다는 점에서 업무에 더욱 열심히
외환은행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월 설립한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의 자문 신청 접수 건이 3월 기준 100건을 돌파한 데 이어, 4월 15일 현재 신청건수가 120건에 이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는 윤용로 행장의 중소기업 글로벌 지원 의지를 바탕으로 지난 2월 시중은행 최초로 설립됐다. 특히
외환은행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환위험 관리를 포함한 외국환 노하우와 개별 중소기업 특화 자문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는 고객 접근성 및 다양한 부문의 원-스톱(One-Stop) 자문서비스 지원을 위해 서울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