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1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 기업은행 등 국내 6대 은행장이 모두 참여한 2024년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기부와 국내 6대 은행은 소상공인 금융 애로 완화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본격적인 금융지원위원회 회의에 앞서 소진공, 6대
정부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430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추가 공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정책금융기관 및 은행 등과 이러한 추가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기부는 1월 발표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의 추진현황을 점검한 결과 애초 계획한 대출·보증 55조 원 중 5월 말 기
중소벤처기업부가 3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에 긴급자급을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부실위험 기업 중 경영정상화가 가능한 곳에 대해선 자금공급과 컨설팅 등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최근 3고 등 복합위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은행권이 236조5000억 원, 정책금융기관이 189조 원을 각각 공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여의도 국민은행에서 6대 시중은행장·정책금융기관장 등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설 명절맞이 자금 사정을 점검하고 올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은행권은 올해 총 308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시중은행장ㆍ정책금융기관장 등과 추석 자금(41조 원 규모) 점검 및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ㆍ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권칠승 장관 주재로 여의도 소재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금융지원위원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 관련 단체장, IBK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이 폐업하더라도 지속해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지역신보에서 사업자보증을 받은 후 폐업한 사람이 만기에 이를 상환하지 못하면 신용도판단정보(구 신용불량정보)에 등재되는 등 신용도에 부정적 영향이 있어 재도전이 어려웠었다. 이를 해결하기
우리은행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금융 확산 및 우수 환경기업 육성ㆍ지원을 위한 온택트(Ontac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공동 전개 및 ESG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한국
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정책 관련 개선 의지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이 ‘눈먼 지원’이라는 지적에 대해 “초반 사업 기획이 잘못됐기 때문”이라며 “실행이 잘 안 되는 등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고 시정조치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이 마련됐다. 특히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폐업 소상공인 보증만기가 연장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올해 첫 번째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손태승 회장 주관으로 '뉴딜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2025년까지 총 43조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여신부문에서 8조5000억 원과 투자부문에서 8000억 원의 금융을 지원하는 등 뉴딜·혁신금융 연간 목표를 초과해 140%인 9조3000억 원을 달성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해 8월 ‘한
우리금융그룹은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해 올해 첫 추진 사업으로 '정책형 뉴딜펀드' 2021년 위탁운용사(정시)’모집에 민간자본 방식으로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자산운용 분야별 전문역량이 높은 자회사를 통해 정책형 뉴딜펀드 사업인 △기업투자 △인프라투자 △국민참여의 3개 부문에 참여해 지원한다.
먼저, 기업투자 부문에는 기업금융 분야에
우리은행은 '새만금희망태양광과‘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금융 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만금희망태양광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남동발전,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등 민관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공동 대표주간사를 맡았다. 삼성생명, 새마을금고
우리금융그룹이 기후변화 위기대응을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전담부서와 자회사 대표들과 ESG 전략을 논의하는 위원회를 신설한다.
우리금융은 11일 그룹 뉴딜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금융그룹’을 선언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대표이사 전원은 이날 비대면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해 탈석탄 금융 선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남부발전과‘그린 뉴딜관련 사업 발굴 및 금융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그동안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신사업부문에서 협력해 왔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범위를 더욱 넓혀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등 그린뉴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에 추석 명절 전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 자금 공급에 원활한 집행을 요청했다.
중기부는 21일 서울 양천구 신영전통시장에서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금융지원위원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신용보증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다. 이날 위원회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우리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에 5년간 10조 원을 투자하는 등 적극적 지원에 나선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3일 열린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향후 전그룹 차원에서 한국판 뉴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회의 직후 “한국판 뉴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로드맵인 만큼, 이를 적극 지원하는 과정에서 그룹의 신
우리금융이 '한국판 뉴딜'에 5년간 10조 원을 투자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손태승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자회사 CEO들이 참여하는 그룹 ‘뉴딜 금융지원 위원회’를 열고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해 이같이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뉴딜에 3조3000억 원, 그린 뉴딜 4조5000억 원, 안전망 강화 2조2000억 원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박영선 장관 주재로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금융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올해 첫 번째 금융지원위원회는 코로나19 피해 지원 실적과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지원위원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신용보증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기
"기업과 고충을 함께 나누며 우리 부품 제조기업이 위기를 버텨낼 수 있도록 충분한 유동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은 3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기업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손 행장은 이날 백석공단에 위치한 지엔에스티(주)를 찾아 기업체를 둘러보고 CEO 면담 등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