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파산 선고를 받은 방송인 홍록기의 금호동 아파트가 경매에서 16억 원에 낙찰됐다.
1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록기 소유의 서울 성동구 금호자이1차 아파트는 이날 오전 1차 경매에서 16억3409만 원에 낙찰됐다. 이는 감정가보다 400만 원 높은 금액이다.
전용 117.18㎡ 크기의 이 아파트 감정가는 16억3000만 원
개인 파산 선고를 받은 방송인 홍록기 씨의 부동산이 또다시 경매에 나왔다.
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씨 소유의 서울 성동구 금호자이1차 아파트가 오는 16일 경매에 부쳐진다.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117.18㎡(42평)로 감정가는 16억3000만 원이다. 경매는 감정가 100%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2012년 준공된 단지로 지하철 5호
GS건설은 오는 26일 애프터서비스(AS)기사들이 세대를 방문하기 전에 AS기사의 사진을 포함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에게 미리 발송하는‘고객 안심 문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객 안심 문자 서비스는 AS업무가 빈번한 전자업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것으로, GS건설은 전자제품 AS아이디어를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해 자이
다음달 전국에서 모두 2만8833여가구의 공동주택이 분양된다.
국토해양부는 주택업체들의 3월 아파트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수도권 1만7710가구를 포함 전국적으로 2만8833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분양실적 9955가구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지역별 분양물량은 경기 1만2519가구, 서울 3400가구,
올 하반기 빅5 건설사들이 총 3만1659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분양시장 침체 여파로 올 상반기 공급실적이 저조했던 건설사들이 최근 분양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올 하반기 분양계획을 새로 짜고 분양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 하반기에 총 1만1703가구를 공급하고 이 중 5070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