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네팔 안나푸르나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KT는 3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에 'ICT 산악구조센터'를 개소하고, 방문하는 산악인들에게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프리씨비 숩바 구룽 간다키주 주지사, 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산타 비르 라마 네팔등산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나푸르
KT는 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사례를 엮은 ‘기가 스토리(GiGA Story, 도서명)’ 발간을 기념해 기가 스토리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기가 스토리는 정보 격차가 심한 도서·산간 지역에 정부, 지자체와 함께 기가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맞춤형 ICT 융합 솔루션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KT
KT의 ICT 기반 사회공헌 활동이 해외 곳곳의 소외지역에서도 성공적으로 희망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다.
KT의 ‘기가 스토리’는 기가 인프라에 ICT 솔루션을 적용해 도서, 산간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공유가치 창출 프로젝트다. 방글라데시 기가 아일랜드는 해외 첫 기가 스토리로, 방글라데시 ICT부, 국제이주기구, 한국국제협력단, 현지 비
KT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사회공헌 활동 ‘기가 스토리’가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희망의 결실을 거두고 있다. ‘기가 스토리’는 KT의 통신 인프라와 ICT솔루션으로 도서·산간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KT의 공유가치 창출(CSV) 프로젝트다.
국내에서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를 시작으로 파주 대성동마을, 하동군 청학동, 옹진군 백령도
전국에서 활동하는 KT IT 서포터스와 사랑의 봉사단이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 나눔으로 장애인들에게 오감 만족을 선사한다.
KT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이날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빨간밥차와 함께하는 장애인 사랑의 식사 나눔’ 행사를 열어 장애인
KT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이농(離農) 현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농업용 드론을 임대해주고 교육도 병행, 농가에서 드론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할 방침이다.
KT는 16일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 'KT 기가 아일랜드 드론 교육장'을 오픈하고 임자도민을 비롯한 신안군민을 위해 드론 교육을 진행할
KT는 특유의 창의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공헌 사업 ‘기가(GiGA) 스토리’를 추진 중이다. 이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정보격차가 심한 도서 및 산간 오지 지역에 기가 인프라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교육, 문화,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5G 혁신기술이 미래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겠다.”
황창규 KT 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50여 일 앞둔 20일 평창 인근 대관령 의야지 마을에서 열린 ‘5G 빌리지’ 개소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황 회장은 “의야지 마을 주민들과 힘을 합쳐 내년 2월 평창을 찾은 세계인들이 겨울스포츠의 짜릿함과 함께 5G의 놀라움을 느낄 수 있
KT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들고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나선다.
KT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르완다 수도 키갈리(Kigali)에서 진행중인 TAS 2017(Transform Africa Summit 2017)에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TAS는 스마트 아프리카 선언 이후 격년으로 열리고 있는 국제 I
KT가 60년대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강화도 부근의 작은 섬 교동도에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관광 명소로 탈바꿈 시킬 방침이다.
KT는 인천 강화군 교동도(교동면)에 ‘교동 기가 아일랜드’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가 아일랜드 출범식에는 KT·행정자치부·통일부·인천광역시·강화군·인천관광공사는 휴전선 접경
KT를 포함한 16개 글로벌 통신사들이 국제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동맹을 구축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2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여하는 ‘공공선을 위한 빅데이터 이니셔티브’ 출범했다.
여기에는 KT를 비롯해 S
“대한민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필름페스티벌은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의 현장을 영상에 담아 공유하고 그 메시지를 통해 더 나은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CSR 축제인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7일 오후 성대히 막을 연다. 이 축제는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이투데이,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주관한다.
CSR 필름페스티벌은 지난 5년 동안 사회적 책임에 대한 사회 곳곳의 관심과 공감을 넓혔다.
임기 3년째로 접어든 황창규 KT 회장에게 올 상반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였다. 내년 3월 임기 종료를 앞둔 만큼, 또다른 가시적 성과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황 회장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글로벌 광폭 행보에 나선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황 회장은 올해 초 ‘고객인식 1등’의 중요성을 최우선으로 삼으라고 지시했다. KT가 민
KT는 올해 자체 개발한 통신 기술을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내수 사업에 매몰되지 않고 올해를 미래 먹거리 공략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KT는 지난달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6’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가 LTE와 기가 와이어(Wire) 기술을 터키와 스페인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스페인에 이어 방글라데시 모
황창규 KT 회장이 자체 개발한 통신 기술을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내수 사업에 매몰되지 않고 미래 먹거리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겠다는 의지다.
황 회장은 23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이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KT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가 LTE와 기가 와이어(Wire) 기술을 터키와
황창규 KT 회장이 스페인, 터키, 방글라데시에 연달아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글로벌 1등 비전’ 달성을 위한 기가토피아 확산에 속도를 높인다.
황 회장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이 진행 중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1등을 위해 기가토피아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황 회장은 “KT가
KT는 지난해 기가토피아를 새로운 목표로 선포하고, 기가 인프라와 ICT 융합기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도서 산간 지역 주민들에게 기가 인터넷과 맞춤형 ICT 솔루션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등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최초로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가 추진된 전남 신안군
“이제는 산나물 채취하러 가족들이 나갔다가 시간이 늦으면 드론으로 공중에서 사람들을 찾을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 폭설이 오면 어르신들 약 챙겨 드리는 것도 어려웠는데 이제는 드론이 있어 올 겨울은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창조마을을 도입한 경상남도 하동군 청학동 주민의 설명이다. 이같이 농촌지역은 편의를 제공하고 창조마을엔 농업ㆍ농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