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쿨쿨옷장’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6일까지 3주간 실시하는 쿨쿨옷장은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 기부로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누적 기부 물품 수 4만5728점, 누적 참여 인원 2961명에 달하는 하나금융의
2024년 세법개정안 발표…세수감 5년간 -4.4조 상속세율10% 과표 1→2억…자녀공제 5천만→5억2년째 세수결손 유력…"부자 감세" 野 설득 관건
정부가 25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은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을 현행 50%에서 40%로 인하하고 과표구간·공제 금액을 현재 물가·자산 등 여건 변화에 맞춰 대폭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속세
해외직구 통관이 빨라지고 세무조사 사전통지는 20일 전에 알린다.
정부는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세법개정안 중 '납세자 친화적 환경 구축' 분야를 보면 기부금영수증 발급액이 일정 규모 이상인 공익법인 등 단체는 전자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 연말정산을 간소화한다. 구체적인 기준은 지난해 기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반지하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을 올해도 이어나간다. 단열‧방수 등 주택 성능 개선부터 도배‧장판 교체 등 내부환경 공사까지 지원해 주거약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시작 후 2년 여간 57개 가구에 대한 지원을 펼쳐 안락한 주거환경을 선물했고, 올해도 50개 가구에 대해
우리금융그룹이 이달 초 창립기념일 이벤트로 실시한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달 2일 지주사 창립 23주년에 맞춰 서울시 중구 회현동 본사에 발달장애인 자립시설 '굿윌스토어'를 오픈하고 자선경매 행사 '우리, 모두, 우리 선한경매'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위해 우리금융 광고모델 김희애,
서울 동작구가 이번 주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구민이 직접 사고팔 수 있는 ‘동작빅플리마켓’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동작빅플리마켓은 재활용 문화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대안적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자원순환 벼룩시장이다. 이번 마켓은 23일 오전 11시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열린다.
행사는 관내 산하기관인 동작자원
하나금융그룹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 옷장’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실시하는 해봄옷장은 다가오는 봄맞이 옷장 정리를 통한 의류 기부로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누적 기부물품 수 3만3191점, 참여인원 2392명에 달하는 하나금융의 대표적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서울시 내 주요 공원에 나무를 심고 기부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는 고객과 함께 도시 정원을 조성해 현대백화점의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행사다.
현대백화점은 26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내 ‘서울마이트리-내 나무 갖기’(내 나무 갖기)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아이리스' 최완규 작가 11.6억 조세포탈범 이름 올려국세청, 고액·체납자 7966명 명단 공개…최고 체납자 3029억 원
가수 박유천 씨와 배우 박준규 씨가 수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고액 체납자에 포함됐다. 10억 원이 넘는 소득을 빼돌려 유죄 판결을 받은 드라마 아이리스와 옥중화 등의 작가 최완규 씨는 조세포탈범으로 이름을 올렸다.
14일 국세
하나금융그룹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쿨쿨옷장’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21일까지 5주 간 실시하는‘쿨쿨옷장’은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를 기부하자는 의미다. 2020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8회째 진행하고 있는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캠페인이다.
이번 ‘쿨쿨옷장’은 을지로, 명동,
이용자 276명ㆍ두나무 기부금 합산 약 4.4억 원피해 지역 재건, 어린이 의료, 교육 지원 등에 활용
두나무가 업비트 이용자들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기금을 모금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4일 정오까지 업비트 이용자들과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
세대주 이름‧주소 적힌 적십자회비 통지서청구인 “동의 없는 개인정보 제공” 주장에憲裁 “적십자 지원 ‘목적 정당’…7대 2” 합헌
매년 대한적십자사가 집집마다 적십자회비 지로통지서를 보낼 수 있게 한 현행 법규에 문제가 없다는 헌법재판소 첫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현행 대한적십자사조직법(이하 적십자법) 제8조 등이 국민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는
BGF복지재단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방학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은 BGF복지재단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사업이다. 방학 기간에는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국세청이 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했다. 개인으로 1739억 원, 법인은 236억 원이 최고 체납액이며 래퍼 도끼 이준경와 장근석 모친 전혜경(트리제이컴퍼니)도 불명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15일 고액·상습체납자 6940명,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31개, 조세포탈범 47명의 인적 사항 등을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청주에서 익명의 90대 독지가가 1억을 기부하고 사라졌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90대로 보이는 남성이 청주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억원이 든 종이가방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주변의 중증장애인과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를 볼 때면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며 “작은 보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원큐 앱을 통한 의류 기부 캠페인 '쿨쿨옷장'을 다음 달 7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쿨쿨옷장은 옷장 속에 잠자고 있는 의류를 기부하자는 의미다. 하나금융그룹이 의류 자원 제로 웨이스트에 동참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부터 6회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ESG 캠페인이다.
이번 쿨쿨옷장은 하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과 사람을 잇는 LH 주거사회서비스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LH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자체,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주거사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주제는 ‘사회취약계층 생활편익을 높이거나 다양한 주거사회 문제를
CU가 2022년 설을 맞아 총 16개 카테고리에서 500여 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CU는 ESG(환경ㆍ사회ㆍ투명경영) 가치를 담은 +1 기부 선물세트와 팔도 명물 특별관을 선보이고 5000만 원대 하이엔드 오디오부터 10만 원 이하 실속 상품들까지 폭넓게 준비했다. 코로나19 시대에 집콕족을 겨냥한 상품들을 강화하고 포켓CU를 통해 모바일로
토스는 ‘정치후원금 보내기’ 서비스 후원 건수가 5000건, 소액기부 총액은 1억 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정치후원금 보내기 서비스는 지난해 7월 4개 정당, 21개 국회의원실의 참여로 시작했다. 현재 7개 원내 정당 모두 참여하고, 국회의원실은 총 60곳으로 늘었다. 또 심상정, 윤석열, 이재명 대선 예비 후보들도 등록을 마쳤다.
정치후원금
연말·연초 직장인들의 가장 큰 숙제는 연말정산이다. ‘13월의 월급’이라고도 불리는 연말정산이 올해부터 더 간편해진다.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르면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전자기부금 영수증, 폐업 노인장기 요양기관 의료비 자료도 새로 제공한다. 더불어 PC 서비스인 홈택스에서만 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