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 맞이한 CSR 필름페스티벌이달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온라인 심사최종 심사 후 11개 부처ㆍ19개 시상 진행
이투데이가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이투데이빌딩 대회의실에서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심사위원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개념 발언이 화제다.
수지는 최근 JTBC ‘아이돌 시사회’ 녹화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견해를 묻자 “기업의 이윤은 소비자가 낸 것이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공헌을 하는 것이 당연하고 기업도 이런 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이미지가 좋아진다”고 밝혔다.
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사장이 창립 32주년을 맞아 28일 울산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허태학 사장은 이 날 기념사에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전임직원에게 강조하고 "현재 어려운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길은 변화에 민감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이루는 회사만이 불투명한 미래 경영에서 지속가능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