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한 전자의료기기 국제규격의 최신 개정 사항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열렸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지원사업'의 하나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한 전자의료기기 국제규격(이하 IEC 60601 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IEC
“일자리 창출 앞장서야”
대기업에 대한 국민 호감도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대기업이 강화해야 하는 역할로는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만 18세 이상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대기업의 국가 경제 기여도 인식조사’를 시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10년 전과 비교하면 대기업 호감도가 △좋아졌음 41.
플러그링크와 원광에스앤티가 환경일자리 증가에 기여하고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녹색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보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환경부는 6일 인천시 서구 환경산업 연구단지에서 '2022 녹색창업 우수성과 발표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구를 지키는 혁신가, 녹색창업'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환경 분야 창업 지원사업의 성과확산과
국산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기체가 처음으로 서울 하늘을 날아오른다. 또 UAM 기체가 이ㆍ착륙하는 버티포트(Vertiport)도 첫선을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3일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인 UAM의 국민 수용성 제고를 위해 비행시연 행사를 김포(아라마리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UAM은 전기동력·저소음 항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SNS부문 공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등 총 4개의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대국민 소통을 하고 있는 중부발전은 일명 ‘-코미체’를 활용한 콘텐츠에서 MZ세대의 말놀이 문화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100일간 원전 정상화 정책에 온 힘 쏟아통상은 과제 남아…무역수지·전기요금도고준위 방폐법 등 선결 과제부터 처리산업 대전환 목표로 삼아 남은 기간 추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목표인 '원전 정상화'에 집중해 1조 원 기금 마련 등 일정한 성과를 거뒀지만 신통상 정책 대응과 무역수지 적자, 전기요금
대구 찾아 내연기관 전용부품 업체 방문미래차 앞세우며 정부 차원 지원 약속"정부와 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나가야"산업부 관계자 "대기업보단 중소기업"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첫 기업 소통 행보는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었다. 이 장관은 자동차 부품기업을 방문해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도 대기업보단 중소기업 위주로 현장을 찾아 애
금융투자협회는 K-OTC 기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K-OTC시장의 비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2021 K-OTC IR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IR DAY는 2018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네 번째다. 로드, 마이지놈박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K-OTC기업 3개사가 참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대우가 제안하는 NEW 다이어트 비법. 힙스터 정대우의 걸어서 을지로 속으로.’ 그간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건설사들이 일상적인 주제를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업계에서도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건설사 중 하나다. 공식 유튜브 채널만 3개로 푸르지오 브랜드 채널인 ‘푸르지오 라이프’, 마스코트이자 대
◇기획재정부
19일(월)
△부총리 09:00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협력 관련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질문(국회)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석간)
△통계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균형 발전 및 삶의 질’ 수준 측정(석간)
2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
◇기획재정부
12일(월)
△기재부 1차관 이란 출장(~12일)
13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계개발원 연구성과 공유포럼 개최
△기재부-P4G 공동, 기후금융포럼 개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 및 현판식 개최
△KDI 정책포럼 ‘양부모가족에서 한부모가족으로의 가족 유형변화와 아동의 발달’
14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제5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으로 박주봉 현 옴부즈만이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박 옴부즈만은 제4대 옴부즈만으로 위촉돼 재임 시절 약 380회의 기업소통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 애로 3308건을 개선했다.
2019년에는 ‘참! 좋은 중소기업상’을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으로 확대하고 규제혁신을 상징하는 ‘망치상’*을
지난해 중기 옴부즈만이 중소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불합리한 규제 해소에 나서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2021년 4회 정례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옴부즈만 2020년도 활동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중소기업 등과 157회 소통해 현장 규제애로 5469건을 처리해 이 중
우리금융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그룹 사내게시판에 '우리원(ONE)톡'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소통광장은 △혁신 △화합 △소통을 주제로 구성된다. 혁신 채널을 통해 다양한 신사업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다. 화합 채널에서는 직원 친목 사진 게시, 맛집 정보 등도 교류할 수 있다.
소통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이 조기 종식되지 않는다면 경기 둔화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신종코로나 관련 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를 주재하며 “대·중소기업의 공장가동·수출지원, 내수활성화 대책, 자영업자 경영 애로 완화 대책 등
올해 상반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중 한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감소 폭이 가장 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2019년 상반기 한·미·일·중 외국인투자동향 비교'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한국의 FD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3%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같은 기간 일본은 22.7% 감소했고, 미국과 중
면대면 판매를 기반으로 하는 직접판매 업계가 젊은 사업자 모집, 젊은 소비층 유치 등 ‘회춘’노력이 한창이다. 유통채널의 대세가 온라인·모바일로 이동하며 직접판매 업계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 ‘정체’를 겪자 새로운 채널을 활용할 수 있는 젊은 사업자 모집에 공을 들이고, 중장년 소비자층을 넓혀 새로운 채널에 거부감 없는 젊은 소비자 끌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와대는 27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관계회복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전경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전날 청와대가 필리프 벨기에 국왕 환영 만찬에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처음으로 초청한 것과 관련해 ‘전경련 패싱이 옅어졌느냐“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