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과 동유럽을 잇는 지리적 이점에 적극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슬로바키아가 대한민국 기업에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30일 한국경제인협회는 로베르트 피초(Robert Fico) 슬로바키아 총리 국빈 방한을 계기로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사업의 확대는 물론 원전, 방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152회 용인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에 강사로 초청을 받아 특강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내 기업인 1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사례를 통해 보는 성공의 조건들’을 주제로 약 1시간 20분에 걸쳐 인문학적 상상력, 관찰력, 독창성 등을 바탕으로 성공한 여러 사례들을 제시하고, 성공에 도취해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과 회원국 기업인 대표가 만나는 ‘ABAC 위원과 APEC 정상과의 대화’에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올해 7월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ABAC 위원과 정상과의 대화’에서 정상보좌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외국인투자 기업 관계자들에게 "한국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투자확대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한국은 코로나 사태 속에도 주요국 가운데 경제 타격이 가장 적었고,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보여 높은 국가 신용등급 속에서 안정적 투자처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5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해 한국 소재·부품·장비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싱하이밍 대사는 ‘코로나19 대응 한중협력 성과와 포스트 코로라 시대 디스플레이산업분야 한중협력의 새로운 정세’에 대해 발표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주10편의 항공을 20편으로 증편하는 방안을 양국정부
벤처기업협회가 6일 정부가 발표한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2월 청와대에서 열린 ‘혁신 벤처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이어 정부가 혁신성장의 주체로서 벤처업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선순환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제시한 것은 업계에서도 고무적으로 평가한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적어도 10인 이상 중소기업 가운데 50%는 스마트공장으로 만들겠다.”
지난달 청와대 영빈관에서 ‘중소벤처 기업인과의 간담회’을 연 문재인 대통령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한 야심을 밝혔다. 스마트공장에 관한 문 대통령의 관심은 일관적이었다. 올해 신년사에도 문 대통령은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 보급”을 강조했고, 지난해 12월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정재훈 사장이 경북 경주시에서 여성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반성장협의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 소속 여성 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한수원은 여성기업에 많은 기회와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기업은 경제활동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것이고, 정부는 경제정책을 통해 기업의 경제활동을 돕는 동반자”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청와대 본관에서 전날에 이어 이틀째 진행된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새 정부의 경제철학을 기업인들이 공유하기를 요청하며 그 목표를 이루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문재인 대통령의 첫 공식 기업인과의 간담회가 격식 파괴와 노타이 차림의 ‘호프미팅’ 등 기존 딱딱한 틀을 깨고 자유롭게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호프미팅 때 나온 수제맥주와 안주, 저녁메뉴도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오후 진해하는 2차 간담회는 전날과 같이 청와대 상춘재에서 호프미팅 후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도 전날에 이어 수제 맥주와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저녁 청와대 상춘재에서 가진 첫 번째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인들과 격식 없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이날 오후 6시쯤 간담회에 앞서 상춘재 앞 녹지원에서 열린 ‘호프미팅’에서 문 대통령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 등 기업인 8명과 한 명 한 명과 대화를 나누며 ‘맞춤형 질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가진 호프타임에서 한화의 태양광 사업에 관심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금춘수 한화 부회장을 보고 “한화가 요즘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아주 역점을 많이 두고 있던데”라고 인사했다. 금 부회장은 “그전에 고전을 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지원을 해주고 있어서 힘 받고 있다”고 응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가진 호프타임에서 중국 사드 보복과 관련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먼저 간담회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에게 “요즘 중국 때문 자동차 고전하는 것 같은데 좀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 부회장은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기회를 살려서 다시 기술 개발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뚜기를 '갓뚜기'라고 직접 언급하며 극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함영준 오뚜기 회장을 보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오뚜기를 '갓(god)뚜기'로 부른다면서요"라고 말을 건넸다.
문 대통령은 "고용도 그렇고, 상속을 통한 경영승계도 그렇고, 사회적 공헌도 그렇고, 아마도 아주 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28일로 예정된 첫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대기업 총수들과 ‘호프타임’을 갖는다. 노타이ㆍ노자켓 컨셉으로 만찬 대신 다과와 맥주를 즐기면서 기업인들과 형식적인 만남을 갖기보다는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실질적이고 진솔한 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존
진뤼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총재 지명자가 9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 기업·금융기관 관계자 100여 명과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 진 총재 지명자는 AIIB 출범 의의와 기존 국제개발은행과의 차이점, 향후 운영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진리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총재 지명자(가운데)와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가운데 왼쪽),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가운데 오른쪽)이 9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 기업·금융기관 관계자 100여 명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진 총재 지명자는 AIIB 출범 의의와 기존 국제개발은행과의 차이점, 향후 운영방향 등에 대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여성기업인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한국여성벤처협회와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여성기업인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낼 수 있도록 금융측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은행이 건실한 경영을 하는 여성기업에 대해서는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