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법적대응, 기영노 디스패치, 김원중 김연아
스포츠 평론가 기영노의 과거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
기영노는 지난 2009년 전지훈련 비용 등 상당 부분을 자비로 충당해야 했던 김연아에 대해 "김연아가 CF 찍다 다쳐서 경기력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까 상상만해도 끔찍하다"며 "올림픽 이후로 미루는 것이 순리"라고 비판했다.
이어 2010년에는
기영노, 디스패치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기영노 스포츠 평론가의 실명을 거론하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디스패치는 10일 '피겨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30)의 열애 보도 사생활 침해 논란에 대해 해명 기사를 내며 그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했다.
디스패치는 김연아가 자신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와 허위사실 유포자를 상대로 법적대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