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모든 실・국・본부에서 기후예산제 시행정교한 예산분류・기후예산서 작성지침 마련 필요
지난해 서울시의 기후예산 규모가 4조5610억원으로 총 예산의 9.6%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는 서울시가 예산편성부터 모든 실・국・본부에서 기후예산제를 시행한다고 선언함에 따라 정교한 기후예산서 지침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단 제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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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 등 주요 탄소중립 정책에 관한 자문·심의를 위해 ‘2050 서울특별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출범했다.
서울시는 23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식과 회의를 열고 주요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공유·논의한다고 밝혔다.
1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구
내년도 예산 편성에 기후예산제 전면 시행ESG, 공공부문 도입해 민간 참여 유도
서울시가 온실가스 배출영향을 고려해 예산을 편성하는 '기후예산제'를 시정 전 분야에 전면 도입한다. 시는 공공부문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해 민간 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3년 예산 편성 단계부터 기후예산제를 전면 도입하는 등 기후위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을 대상으로 올해 예산 편성단계부터 온실가스 배출영향을 고려하는 ‘기후예산제’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정책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해 나간다는 취지다.
시 예산사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영향을 평가해 온실가스 감축이 예상되는 사업은 확대하고, 배출이 예상되는 사업은 규모를 축소하거나 배출을 상쇄할
그린뉴딜을 통해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환경변화 대응, 경제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역분권형 재생에너지체계 전환, 탈탄소 대전환과 인간다운 삶, 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제언이 나왔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에서 시작하는 그린뉴딜’ 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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