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크림빵 뺑소니 사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29세 가장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만삭의 아내를 위해 빵을 사들고 가던 중이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며 사고발생 17일만에 범인이 자수했습니다. 기사 더보기>
1월. 송도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
김치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교사가 4살 여자아이의 머
촉법소년
경기 용인 '캣맘'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촉법소년인 만 11세 학생 B군을 법원 소년부로 송치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다. 촉법소년 법에 따라 실제 벽돌을 던져 사고를 낸 A군은 형사처벌은 물론 보호처분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사건을 수사해온 용인서부경찰서는 촉법소년(만10세 이상~14세 미만)에 해당하는 가해 학생 B(11)군을 과실
경기 용인 '캣맘'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촉법소년인 만 11세 학생 1명을 법원 소년부로 송치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다.
실제 벽돌을 던져 사고를 낸 학생은 만 10세 미만의 '형사책임 완전 제외자'로 분류돼 형사처벌은 물론 보호처분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이 사건을 수사해온 용인서부경찰서는 촉법소년(만10세 이상~14세 미만)에 해당하는 가
또 ‘기레기’ 야유다. 용인 ‘캣맘 사건’의 섣부른 보도에 대해서다. 길고양이를 돌보던 ‘캣맘’의 사망 사건. 언론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캣맘을 겨냥한 혐오 범죄로 몰아갔다. ‘캣맘’ 대 ‘캣맘 혐오자’로 몰아간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던 사건이 용의자가 초등학생으로 드러났으니 멘붕이다. 흉악 범죄인 줄 알았던 사건은 철부지 행동으로 쪼그라들었다.
피해자 DNA만 검출
‘용인 캣맘’ 사건 현장에서 수거된 벽돌에서 피해자 두 명의 DNA만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은 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DNA 분석 결과 범행에 쓰인 회색 벽돌에서 사망자 박모(55ㆍ여)씨와 부상자 박모(22)씨 등 두 명의 DNA
용인 캣맘, 벽돌 낙하 지점은? "104동 조경수 나무가지 부러졌다"
대낮 아파트 화단에서 고양이집을 만들던 여성에게 벽돌을 던져 사망에 이르게 한 '용인 캣맘' 사건의 수사가 탄력을 받고 있다.
12일 용인서부경찰서는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박모(55·여)씨가 벽돌에 맞아 숨진 현장인 용인시 수지구 A아파트 104동 앞에 어른 손바닥 크기(20㎝ 내외)
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벽돌의 투척 지점을 추산할 수 있는 단서를 확보함에 따라 수사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용인서부경찰서는 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박모(55·여)씨가 벽돌에 맞아 숨진 현장인 용인시 수지구 A아파트 104동 앞에 어른 손바닥 크기(20㎝ 내외)의 나뭇가지가 떨어져 있었다는 점에 착안해 12일 용인소방서로부터
도넘은 캣맘 혐오증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자이언티가 자신의 반려묘를 공개하며 음원 차트 1위의 기쁨을 전했다.
자이언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 감사합니다, 노 메이크 업" 이라는 짧은 소감과 함께 고양이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특히 이날은 용인 캣맘 사건으로 도넘은 캣맘 혐오증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는 상황인 만큼 자이언티의 반려묘는
'캣맘' 사망사건의 경찰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12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박모(55·여)씨가 벽돌에 맞아 숨진 현장인 용인시 수지구 A아파트 104동 앞에 20cm 내외의 나뭇가지 흔적을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이날 조경수에 남은 벽돌 흔적을 조사해 던져진 위치를 역추적하고 있다.
현재로선 벽돌이 투척된 장소는 A
도 넘은 캣맘 혐오증으로 사망사건까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벌어진 도 넘은 고양이 학대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동물사랑실천협회 홈페이지에는 ‘20대 여성에게 무참하게 폭행당하고 고층에서 내던져져 살해된 고양이 은비 사건’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사건은 20대 여성 A씨가 이웃집 애완 고양이 ‘
도 넘은 캣맘 혐오증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용인 캣맘 사건에 500만원의 현상금이 걸렸다.
지난 8일 경기도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길 고양이 집을 만들어 주던 50대 여성이 어디선가 날아든 벽돌에 맞아 숨졌다. 일명 '용인 캣맘 사건'으로 불리는 사건에 대해 경찰은 결정적 제보자에게 최고 500만원의 현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벽돌에 DNA
캣맘 혐오증으로 사망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도넘은 길고양이에 대한 학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 등 외신들은 멕시코에서 벌어진 잔인한 길고양이 영상을 비난했다.
영상에서 건장해보이는 한 청년은 길고양이가 나타나자, 고양이를 잡아 자신의 발 앞에 두었다. 곧이어 이 청년은 마치 축구공을 차듯
도넘은 캣맘 혐오증, 이연복 셰프 과거 SNS 재조명 "누가 길고양이를…"
도넘은 캣맘 혐오증에 대한 우려감이 팽배하는 가운데 이연복 셰프가 과거에 올린 SNS 게시글 하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복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떤 인간이 아침에 출근하는데 내가 보살펴주고 있는 길고양이를 때려죽여 나 보란 듯이 우리 차 뒤에 버려놓았다"라는 글과 함께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50대 캣맘이 누군가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벽돌에 맞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 도를 넘은 캣맘 혐오증이 이번 사건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2일 오전 현재 인터넷 주요 포털사이트에 '캣맘' 키워드를 검색하면 '캣맘 엿먹이는 방법'이 가장 먼저 검색된다.
글쓴이를 비공개로 한
지난 8일 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50대 여성이 떨어진 벽돌에 맞아 숨진 ‘용인 캣맘 사건’을 두고 경찰이 신고 전단을 배포하는 등 공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이 아파트 주변 CCTV를 확인했지만, 수사에 단서가 될 만한 장면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의뢰한 벽돌 분석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 벽돌에서 용의자 DNA가 나오면 주민들의
용인 캣맘, 이웃 주민 증언 "다툼도 없었는데 왜…"
길고양이 집을 만들다 벽돌에 맞아 숨진 50대 여성, 이른바 '용인 캣맘' 사건을 두고 경찰이 제보 전단을 배포하는 등 공개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용인 수지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박모(55·여)씨와 또다른 박모(29)씨가 아파트
김민준 길고양이 집
배우 김민준이 길고양이를 위해 박스 집을 제작해 화제다.
2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김민준이 출연해 월동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집 마당에 길고양이들을 위한 집을 만들기로 했다. 김민준은 박스를 가져다 본격적으로 집을 만들기 시작했고 자신이 즐겨 보는 잡지를 가져다 외관까지 장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