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의 재능봉사단 중 밝은빛나눔봉사단이 지난해 9월 13일 서울 강동구 길동시장 LED 교체와 인근 소외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봉사활동에는 권오준 회장도 직접 참여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장 내 160여개 점포의 500여개 백열등을 전부 LED로 교체했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그 의미와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에 국내 대부분 대기업들은 CSR 활동을 경영의 필수 사항으로 삼고 실천 방안 강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들어선 CSR 활동 범위를 국내에서 해외로 넓히는가 하면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지역공동체와의 관계, 소외계
앞으로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교통카드로 장을 볼 수 있고,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망원시장(마포구) △길동시장(강동구) △신원시장(관악구) △신창시장(도봉구) △영천시장(서대문구), 정릉시장(성북구) 등 6개 시장으로 시작으로 2018년까지 서울시내 330개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는 물론 티머니형 교통카드, 후불교통카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할
포스코 그룹은 재능봉사단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포스코 ‘밝은빛나눔봉사단’은 지난 9월 서울시 강동구 길동시장 LED 교체와 인근 소외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권오준 회장도 직접 참여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구슬땀을 흘려가며 시장 내 160여개 점포의 500여개 백열등을 전부 L
‘생생정보통’ 한우 1인분에 1만5000원인 식당이 소개됐다.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시장의 명물을 찾아라’ 코너를 통해 서울 강동구 길동시장의 명물인 정육식당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한우 1인분 1만5000원 식당은 전통 정육식당으로 한우 1인분을 1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고기를 직접 손질해
뮤직뱅크 생생정보통
뮤직뱅크 대체로 ‘생생정보통’이 방영된 가운데 길동시장 한우가 화제다.
5월 2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시장의 명물을 찾아라’에서는 서울 강동구 길동시장의 명물 고기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길동시장의 고기집은 한우 1인분을 1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정육점과 함께 고기집을 운영해 저렴한 가격
서울시는 권역별로 5개 시장을 선정, 선도적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권역별 성공모델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모든 시장의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게 목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전통시장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각 시장의 상인회, 자치구, 지역주민과 힘을 모아
서울시는 8일부터 추석 전날인 21일까지 시민명예감시원과 함께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실태를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가락시장과 경동시장 등 대형시장과 신정시장, 길동시장 등 전통시장, 주택가 중ㆍ소형마트 등 30여곳에서 선물용 과일세트와 정육ㆍ갈비세트, 조기, 명태, 문어, 밤, 대추, 버섯, 고사리 등의 원산지 표시 여부를 조사한다.
LG그룹이 지난해 12월 21일 문을 연 LG미소금융재단은 지난 3일 기준으로 61건의 대출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범이후 공휴일을 제외한 총 110일 가까이 되는 기간 동안 이틀에 한 명꼴인 61명만 대출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재단측은 일 평균 방문자와 상담자 수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타 그룹의 경우를 봤을 때 5% 미만의 대출 성
LG가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LG미소금융재단은 24일 이사진과 임직원들이 서울 강동구 소재 전통재래시장인 ‘길동시장’을 방문,‘LG미소금융’을 알리는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홍보와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조명재 LG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신용삼 LG경영개발원 사장, 양한영 LG미소
올 가을에 분양하는 하는 아파트는 어디에 있을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지만 발빠른 청약자들은 가을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가을(9~11월)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물량은 지난해 동기간 보다 늘었다. 지난해 9~11월 8만4742가구였으나 올해는 3320가구 증가해 총 14
올 하반기 서울에서 분양하는 알짜 물량은 어디일까.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집계한 올 하반기 서울에서 공급될 아파트는 43곳 7608가구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동기 분양계획(9969가구)대비 23.6% 감소한 물량이며 최근 5년간 분양계획물량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치다. 갈수록 서울의 아파트 공급 물량은 줄어들고 있고 올 하반기 역시 풍부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