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거래위원회 여직원 사이에서는 A국장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A국장이 매주 여자 사무관들과의 저녁 자리를 요청하는 탓에 난감하기 일쑤다. 국장이 모양새를 들어 직접연락을 취하지 않고 자신에게 멤버 구성을 맡겼기 때문이다. 해당 직원은 “거의 매주 젊은 여자사무관들과 술자리를 갖는다. 1~2명의 다른 여직원들에게 술자리 멤버를 구성하라고
공정위에 회계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미소도움상조·참다예·미래상조119 등 상조업체들이 무더기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도 회계연도 회계감사 보고서를 법정 제출기한인 3월 31일까지 미제출한 26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상조업체)에 대해 총 1억47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할부거래법 제18조의2(신설)에 따
올해 2분기 중 부도나 폐업·등록취소한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상조업체)가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7년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에 따르면 2분기 중 상조업체 등록내역이 변경된 곳은 36개사로 총 41건에 달했다.
이 중 뷰티플라이프·대명라이프이행보증·라이프금호종합상조·우리동네상조·상부상조·
공정당국이 회원으로 부터 받은 선수금을 공제조합이나 은행에 예치하도록 규정한 할부거래법 위반 상조업체 8곳을 적발했다. 위반 정도가 심각한 바이오힐링·우리상조·국방라이프 등 5곳은 검찰에 고발했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할부거래법 부당행위 정보공개’에 따르면 2016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정권고 이상의 조치가 내려진 법 위반 상조업체는
갈수록 부실 상조업체가 문을 닫는 반면, 부도‧폐업 위험이 없는 대형업체의 비중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조가입도 선수금 100억원 이상의 대형업체로 쏠리는 등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추세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7년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 정보공개’에 따르면 등록 상조업체 수는 전년 하반기보다 11개 감소한 186개로 줄었
김학현 공정거래부위원장은 16일 "빠르게 변화하는 상조시장에서 발생하는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민간영역과 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상조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증진' 이라는 주제로 열린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소비자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정위, 지방자치단체(
최근 상조업체들이 TV광고 등을 통해 상조에 가입하면 김치냉장고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해놓고 중도 해지시 할부금을 요구하는 등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이처럼 상조 관련 소비자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상조 관련 소비자원 상담은 2013년 1만870건에서 2014년 1만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상조 관련 소비자 피해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상조업체와 관련된 모집인을 통해 상조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모집인이 계약체결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설명한 상조상품의 내용과 소비자가 실제로 체결한 상조계약의 내용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