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KBS 24기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해 2000년 코미디 프로그램의 원톱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조연출을 맡았다. 이후 2003년부터 연출자로서 ‘개콘’을 일구며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끈 그는 바로 김석현 CP다. 김석현 CP는 2011년 케이블 채널 tvN으로 이적해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를 탄생시켰다.
“기존의 공개 코미디프로
△태민, 태민 코빅, 태민 이국주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남다른 개그감을 발휘했다.
태민은 지난 17일 밤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와 호흡을 척척 맞추는가 하면, 개그계의 아이돌 이용진, 양세찬에 뒤지지 않는 능청 연기를 선 보여 안방에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최근 솔로 앨범 ‘괴도’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공서영이 코미디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26일 tvN은 “오는 4월 1일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공개녹화부터 베스티의 해령을 대신해 공서영이 여성 MC로 투입돼 신영일 MC와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공서영 전 아나운서는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챙겨볼 정도로 좋아하는 방송이다. 웃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치유가 되는 프로그램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서수민 PD가 40주년 특집에 타 방송사에서 출연 중인 개그맨들을 배제했다는 의견에 대해 해명했다.
서수민 PD는 27일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 '개그콘서트-코미디 40년'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안영미, 유세윤 등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을 했던 개그맨들이 출연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서
김현숙이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다.
‘막돼먹은 영애씨’로 더 많이 알려진 김현숙이 9일 방송 예정인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코너 ‘더블패티’의 깜짝 손님으로 찾아온다.
김현숙은 ‘더블패티’의 새로운 DJ이자 성공한 막돼먹은 돼지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돼지들의 멘토격으로 소개된 김현숙은 ‘더블패티’의 유행어 “괜찮아요~”,
한동안 잠잠했던 지상파 스타PD의 케이블 채널의 이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1’의 나영석 PD가 KBS를 떠나 CJ E&M에 새 둥지를 틀게 된것이다. 그동안 나PD의 이적설은 끊임없이 나돌았지만 나PD의 부인으로 설(說)에 그쳤었다. 하지만 나PD는 최근 CJ E&M행을 택했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나PD와 같이 지상
스파이더맨과 쿵푸팬더가 한판 대결을 펼친다.
28일 밤 9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3’에서는 3GO(윤성호 최국 조세호 남창희) 팀의 콩트 ‘녹화하다 왔습니다’가 펼쳐진다. 스파이더맨 분장을 한 개그맨 윤성호와 쿵푸팬더로 변신한 조세호가 불꽃 튀는 기싸움을 벌이다가 결국 몸싸움을 벌이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빼놓을 예정이다
매거진 ‘싱글즈’ (www.thesingle.co.kr)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로 컴백하는 개그우먼 강유미의 화보를 23일 온라인에 공개했다.
강유미는 매니시하면서 러블리한 느낌의 룩으로 포즈를 취할 때마다 모델 못지않은 당당한 포즈로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양악 수술인해 더욱 자연스러워진 외모가 돋보여 네
개그우먼 강유미가 공개코미디로 복귀한다.
강유미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의 대형 코미디 쇼 '코미디 빅 리그'의 2012년 겨울 시즌에 전격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유미의 복귀는 2009년 KBS 2TV '개그콘서트' 이후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2년여 만의 일이다.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를 담당하는 김석현
공개코미디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달인’ ‘사마귀 유치원’‘애정남’‘생활의 발견’ 등 KBS 2TV‘개그콘서트’코너들이 잇따라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이에 맞서 케이블채널 tvN‘코미디 빅리그’가 기존 내로라하는 개그맨들을 섭렵, 이에 맞서는 콘셉트와 무대를 선보이며 자체시청률을 매주 경신 중이다.
SBS도 ‘웃찾사’ 시즌 2에 해당하는 ‘개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조연출을 맡았던 신효정 PD도 사표를 냈다.
9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신 PD는 지난달 31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 녹화 날 사표를 제출했다. 신 PD는 '스케치북'에서 조연출을 맡고 있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 PD는 이적지로 케이블 최대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신원호 PD가 최근 이적을 확정지었다.
KBS 한 방송 관계자는 앞서 스타PD들의 종편 이적 바람이 불 적부터 이미 스카웃 제의를 받고 고민해오다 최근 이적을 결론지었다고 전했다.
신원호 PD는 ‘1박2일’ 이명한 PD, ‘개콘’ 김석현 PD 등이 이적을 확정지은 CJ E&M으로 스카웃 된다.
스타 예능PD중 상당수가 종편행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지상파 예능PD는 최근 "방송국 예능PD의 절반 이상이 종편행 여부를 타진 받았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겨울부터 일부PD를 시작으로 종편행 제안이 시작됐다. 이후 본격화되면서 알만한 PD들 대부분이 종편행 제안을 받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