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결혼식
배우 엄지원과 건축가 오영욱 씨의 결혼식 주례를 맡은 김여호수아 목사가 화제다.
엄지원은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건축가 오영욱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김여호수아 목사가 주례를, 박나림 아나운서와 가수 션이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인 김경화,
엄지원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에 대해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엄지원과 오영욱이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화촉을 밝힌 가운데, 참석한 하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송윤아, 신애라, 션, 정혜영, 오윤아, 한지혜, 박은혜, 강혜정, 김성은, 한혜진, 박탐희가 참석했다.
아울러 김여호수아 목사
배우 엄지원과 건축가 오영욱 커플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엄지원과 오영욱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내의 메모리즈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갖는다. 연회는 한옥인 영빈관의 안마당에서 이루어지며 신랑, 신부 각각 100명만 초대한 작은 규모의 야외 예식으로 진행된다.
신부의 지인으로서 결혼식을 함께 준비해온 중부대 이애리 교수
결혼을 앞둔 개그맨 이정수가 예비신부와 함께 추석인사를 전했다.
한복을 차려입은 이정수와 예비신부는 "긴 추석 연휴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고 고향길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라고 밝혔다.
이정수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이정수가 다니고 있는 서울드림교회의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고, 사
박지윤(30) 전 KBS 아나운서와 최동석(31) KBS 아나운서가 11일 오후 1시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온누리 교회 김여호수아 목사가 주례를 서고 그룹 ‘2AM’이 축가를 불렀다. 최·박 부부는 동남아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2004년 KBS 아나운서로 함께 입사한 이들은 2007년 초 애인관계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