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는 25일 2024년도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14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로 모두 74명을 승진, 발령했다.
이날 인사에서 HD현대일렉트릭 이창호 전무 등 5명이 부사장으로, HD현대중공업 윤훈희 상무 등 24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김동목 수석 등 45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HD현대 관계자는 “급변
롯데백화점이 3일부터 제주도 김용환 농가의 성전밀감을 2주 동안 백화점에서 최초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성전밀감은 보통 3월에 출하되는 특별한 밀감 품종으로, 매끈한 외관으로 보석 밀감으로도 불리며 매우 달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성전밀감은 본점, 잠실점, 강남점 등 총 17개의 점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수확 후 2주 만에 완판되는 김용
이루다가 차세대 레이저 기기 리팟(reepot Nd:YAG laser system)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510(k) 승인을 받았다.
26일 이루다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이후 단기간 내에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추진해왔다. 이번 승인을 시작으로 유럽 등 해외 추가 승인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미용의료기기 기업 이루다는 신개념 레이저치료기 ‘VSLS’ 자문위원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에 발족한 학술자문위원회는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레이저치료기 VSLS의 임상학적 자문을 시작으로, 회사와 상호 유기적인 협업관계를 구축해 제품 개발 및 의료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루다 측은 학술자문단
삼성전자가 협력사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22일부터 사흘간 국내 48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화학물질 관리 방법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관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글로벌 규제 강화로 유해물질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협력
서울예술단의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세 번의 죽임을 당한 사람, 명성황후·민비·민자영이라는 세 개의 이름으로 불린 여인 '명성황후'가 단 한 장의 사진도 남기지 않았다는 설정에서 출발하는 팩션 사극이다. 이 창작뮤지컬은 오롯이 콘텐츠의 힘으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전국 56개 관에서 실황 영화로 상영하면서 국내 창작뮤지컬 공연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무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했다. 그 현장감이 스크린으로 보니 세세한 눈짓, 손짓으로 더 다이나믹해진 듯하다."
16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뮤지컬 공연실황 영화 '잃어버린 얼굴 1895' 언론시사회에서 명성황후 역의 차지연은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차지연은 '뮤지컬 공연실황 영화'로 관객을 만나는 것에 대해 "새
“5년이나 10년 이후 매출액 1000억 원, 2000억 원을 달성하는 회사로 성장시키겠다는 말보다,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로서의 성장 기반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용한 이루다 대표는 “현재까지 사업 분야에서 익힌 경험과 노하우를 기술적으로 고도화해 이루다만의 독창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가치 있는 플랫폼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가 코스닥에 상장한다. 메디컬 에스테틱 기술을 기반으로 삼아, 헬스케어 시장에 진입해 진단ㆍ치료 융복합 의료기기까지 제품을 다각화한다는 구상이다. 의료기기 1회성 소모품 매출액이 근 몇 년 간 급격히 늘어나면서 손익도 빠른 개선 추세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용한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27일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제28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은 1992년 눈높이교육상을 제정하여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하는 참된 교사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초등∙중등∙영유아∙특수 및 평생교육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
2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시라노'가 약 두 달여간 80회를 마지막으로 13일 막을 내렸다.
뮤지컬 '시라노'는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벨쥐락(1897)'을 원작으로 실존 인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다. 유달리 큰 코 때문에 사랑하는 이 앞에 나서지 못하는 낭만 검객 시라노가 록산과 크리스티앙의 사랑을 돕는 세 남녀의
대교문화재단은 교육 현장에서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선생님을 찾아 시상하는 ‘제28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제28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는 △민경랑 대전신흥초등학교 교장(초등교육) △이상종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교 교사(중등교육) △박희숙 산남유치원 원장(영유아교육) △김용한 용인강남학교 교장(특수 및 평생교육)
2019년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시라노'가 지난 10일 성황리 개막했다.
13일 '시라노' 측에 따르면, 이번 시즌 첫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을 찾은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내가 곡을 쓸 당시 가졌던 그 열정과 감정으로 배우들이 똑같이 연기해준다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여러분과 함께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초연이 에어 다
케이엠에스가 개발한 'IOT형 가스자동화 소화장치'가 제11회 소방산업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소방산업대상은 소방산업분야 연구개발로 상용화에 기여한 우수기술 및 단체를 발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IoT형 가스자동화소화장치'는 IoT형 튜브타입 가스자동화 소화장치와 무선통신 블록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