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
김연아 남자친구로 유명세를 탔던 아이스하키 국군체육부대 소속 김원중 병장에게 결국 선수자격박탈 조치가 내려졌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의 선수자격 박탈 조치는 마사지업소 출입 및 교통사고 미보고 등 부대 예규 위반을 근거로 내려졌으며, 이후 김원중은 선수자격 박탈 후 일반병으로서 남은 군생활을 복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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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24)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국군 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ㆍ병장)이 국가대표 파견 훈련 중 합숙소를 무단이탈 후 마사지 업소에 갔다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따라 김원중의 징계 수위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국방부는 사고를 일으킨 김원중 병장에 대해 선수 자격을 박탈하고 남은 복무 기간을 일반 보직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