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故앙드레김의 아들이 근황을 전했다.
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씨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다.
이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김중도 씨는 MC 서장훈, 이수근에게 작명을 부탁하는가 하면, "아버지를 뛰어넘겠다"라는 포부를 전할 예정이다.
김중도 씨는 현재 앙드레김에 이어 패션업계에 종사 중
'앙드레김' 상표권을 물려받고도 세금을 덜 낸 패션 디자이너 김봉남(앙드레김) 씨의 아들이 7억원대 조세소송에서 사실상 패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앙드레김의 아들 김중도(36) 씨와 생전 비서 임세우(55) 씨가 강남세무서를 상대로 낸 상속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발전후원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 병원에 기부한 후원인들의 스토리를 담은 ‘후원인의 거리’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故 앙드레김 가족 김중도 임세우, 어도일식 대표 배정철, 이영술, 김순연 등 후원인들과 강신호 명예후원회장, 박용현 후원회장, 오병희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본관 1층 로비에 새롭게 단장한 ‘후원인의 거
대한민국 패션을 전 세계에 알린 패션디자이너 고 앙드레 김의 삶을 그린 영화가 나온다.
10일 판타지오픽처스 측은 “앙드레 김의 아들인 김중도씨와 지난해 말 영화에 대한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하정우, 지진희가 소속된 판타지오의 자회사로, 영화 ‘앙드레 김’(가제)을 창립 작품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현재 배우 하정우가 앙드레 김의 젊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의 유산은 그의 곁을 지켰던 이들에게 돌아갔다.
그의 재산 대부분을 차지했던 부동산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의상실 부지 2필지(561㎡)를 비롯해 지상 5층과 지하 2층짜리 의상실 건물,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197㎡, 경기도 용인 ‘앙드레김 디자인 아뜰리에’ 2797m2 등은 약 300억원을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
세 종류의 재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의 의상실이 주식회사로 전환돼 운영된다. 대표이사에는 앙드레 김의 하나뿐인 아들 김중도씨로 결정됐다.
앙드레 김 의상실의 임세우 실장은 23일 "지난달 '앙드레 김 디자인 아뜰리에'라는 주식회사가 설립됐다"면서 "(앙드레 김의 아들인) 김중도씨를 대표이사로 임명해 오늘 대표이사 변경 신청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원로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의 장례식이 15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지인들의 애도 속에 치러졌다.
생전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고인의 장례식은 불교식으로 치러졌고 유족과 지인, 연예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스님들의 독경 속에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고인의 시신은 이날 오전 6시께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이 지난 12일 75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국내 톱스타들의 조문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단순한 패션 디자이너를 떠나 대한민국 연예계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고인의 죽음에 스타들은 끊임없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들에게 디자이너 앙드레김과 그의 무대는 무엇을 의미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별세로 브랜드'앙드레김' 승계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앙드레김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 '앙드레김'의 승계권과 경영권은 나뉠 것으로 보인다. 경영권은 가족에게 넘기되 디자인 승계는 다국적 아트디렉터에게 맡기는 것이 생전 앙드레김의 소신이었다는 것.
평소 앙드레 김은 이상적 후계자로 '급변하고 있는 한국의 패션 시장
디자이너계 거장 故앙드레김의 별세로 브랜드'앙드레김'의 디자이너 후계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랜드 앙드레김을 이끌어갈 디자이너 후계자에 대한 관측은 크게 두가지다.
예상 후계디자이너는 김중도 씨의 부인이자 앙드레김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한 유은숙씨와 해외파 다국적 아트디렉터로 나뉜다.
브랜드'앙드레김'은 우선 해외파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별세로 브랜드'앙드레김' 승계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앙드레김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 '앙드레김'의 승계권과 경영권은 나뉠 것으로 보인다. 경영권은 가족에게 넘기되 디자인 승계는 다국적 아트디렉터에게 맡기는 것이 생전 앙드레김의 소신이었다는 것.
평소 앙드레 김은 이상적 후계자로 '급변하고 있는 한국의 패션 시장의
지난 12일 오후 숨진 패션디자이너 고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발인이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진 15일로 결정됐다.
13일 오전 앙드레김 아뜰리에 측은 "15일 오전 6시 앙드레김의 발인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급하게 발인이 당겨진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
한편 고인의 입관식은 13일 오후 5시 엄수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장례
고(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 패션디자이너의 마지막 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앙드레 김 디자이너 명의의 부동산 재산만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면서 그의 재산을 누가 상속받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앙드레김의 재산은 그가 생전에 작성해둔 유언장 내용에 따라 아들 김중도(30)씨에게 돌아
고(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 패션디자이너의 마지막 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앙드레 김 디자이너 명의의 부동산 재산만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3일 본지가 고인 명의의 부동산 내역을 취재한 결과 앙드레 김 디자이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땅 2필지(540㎡)와 건물을 자신의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
'패션계의 거장'인 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이 사망한 가운데, 연예 스타들 뿐만 아니라 정치계, 누리꾼들까지 고인에 대한 애통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앙드레김은 12일 오후7시 25분께 서울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장암과 폐렴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로 앙드레김은 지난 2005년 5월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패션계의 거장 故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죽음을 애통하며 밤새 톱스타들이 조문행렬에 나섰다.
영화배우 전도연을 비롯해 원빈,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김희선-박주영 부부, 심지호 등은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원빈은 12일 밤 11시 40분 경, 연예인 중 가장 먼저 빈소로 달려왔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12일 타계했다.
고인은 지난달 말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병세가 악화돼 이날 별세했다.
앙드레김이 별세한 후 관심을 받은 것은 앙드레김의 아들 김중도씨였다. 앙드레김의 빈소에서 사망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는 등 아들역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이날 "앙드레 김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