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7주기를 앞둔 그룹 투투의 보컬 김지훈이 추억됐다.
30일 방송된 KBS '전교톱10' 패자부활전 8번째 곡으로 투투의 '그대 눈물까지도'가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가장 애정하는 곡이라며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 투투 김지훈은 천상의 목소리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대 눈물까지도'는 김지훈의 가창력이 빛을 발하는 곡이라고 설명해며
'슈가맨'에 고 김지훈의 그룹 투투가 소환됐다. 김지훈 없는 무대는 그를 더욱 그리워하게 만들었다.
김지훈은 2013년 12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사망 이유는 우울증으로 인한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추정됐다.
당시 김지훈은 서울 장충동에 있는 한 호텔 욕실에서 목을 매 의식을 잃은 채 후배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된 시점은 12일이지만 숨진 시간
황혜영 뇌종양 투병
방송인 황혜영이 과거 혼성그룹 투투로 함께 활동했던 고(故) 김지훈을 언급했다.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과거 뇌종양 투병 소식과 함께 故 김지훈을 회상했다.
이날 황혜영은 “김지훈 사망소식을 들었을 때 임신 마지막 달이라 거동을 못 하고 있을 때였다. 그래서 그 소식을 바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40)의 사망 소식을 접한 스타들이 줄이어 안타까움을 전했다.
남성 듀오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이 12일 서울 장충동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DJ.DOC의 김창렬은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무거운 마음으로 지훈이한테 가고 있습니다. 우리 동료였던 지훈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는 길 우리 선배님들
김지훈
컬투 정찬우가 듀크 김지훈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정찬우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듀크 김지훈 명복을 빕니다"라며 "연예인 참 힘든 직업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연예인의 고충을 드러냈다.
김지훈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약 1년여 동안 우울증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훈은 1994년 그룹 투투로 데
자살한 가수 김지훈(40)이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지훈은 12일 오후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지인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된다"며 "1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왔던 것으로 안다. 최근에는 수면제를 매일 복용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1994년 그룹 투투
김지훈 사망
남성 듀오 듀크 출신의 가수 김지훈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과거 김지훈의 전처가 남긴 자살 암시글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훈의 전처 이 씨는 지난 2011년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 암시글을 남겼다.
이 씨는 트위터에 "다들 고마웠어요. 이제 갈래요. 너무 힘들게 여기까지 버텨왔는데 내가 참 나쁜아이였나봐요. 아들도 너무 보고싶고
김지훈 듀크
남성듀오 듀크 출신의 김지훈이 사망한 가운데 유족 측이 부검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2일 오후 "김지훈이 서울 중구의 한 호텔 객실 샤워 부스에서 목을 매 사망했다"고 발표하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고 김지훈의 유족은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경찰
듀크 김지훈 김창렬
가수 김창렬이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생방송 도중 오열해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지훈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창렬은 12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도중 김지훈의 사망 소식을 언급하며 결국 오열했다.
이날 오후 김지훈은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
김지훈
듀크 김지훈의 사망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듀크 출신 고 김지훈은 12일 오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의료원에 안치돼 있다. 빈소는 아직 차려지지 않았다.
김지훈의 사망 소식에 연예인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김창렬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지훈아"라는 짤
남성 듀오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40)이 숨진 가운데 사망 원인이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김지훈은 12일 오후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김지훈의 신체에는 별다른 외상이 없었고 현장에 유서는 없었다. 사망 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는 경찰은 구체적인 사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 중이다.
1994년
김지훈 사망
김지훈 사망
그룹 '투투'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 사망 소식에 생전 열창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 등은 12일 김지훈이 이날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했다.
해당 영상은 김지훈이 생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MC 김창렬과 열창하는 모습이다. 이날 김지훈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