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는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이달 24일에도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1층 로비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6시1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강형진, 첼리스트 강효정, 피아니스트 김진무로 구성된 ‘니르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4일 저녁 6시15분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의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강형진, 첼리스트 강효정, 피아니스트 김진무로 구성된 ‘니르바나 솔리스트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약 한 시간 동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 러브 어페
과거 연기력 논란의 온상이었던 아이돌 스타들이 진화했다. 연기는 못하지만 작품의 홍보를 위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캐스팅했던 ‘연기돌’은 이제 작품의 주역이 되어 기성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과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강력한 팬덤과 출중한 실력을 동시에 갖춘 진짜 스타의 시대를 연기돌이 열게 된 것이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은 올 초 영화 ‘변호인’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이 청춘배우로서 제몫을 단단히 해내고 있다.
지난 5일 열린 영화 ‘레디액션 청춘’ 시사회장에서 김진무 감독은 주연배우 동해의 연기력에 대해 평하며 “이제 아이돌 연기력 논란은 잠식되었다. 안정선에 접어든 단단한 연기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4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레디액션 청춘’의 또 다른 에피소드인 ‘훈련소 가는 길’의
걸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레디액션 청춘' 언론시사회에는 '소문'의 김진무 감독, 슈퍼주니어 동해, '훈련소 가는 길' 박가희 감독, 남지현, 구원, 정해인, '세상에 믿을 놈 없다' 주성수 감독, 송승현, '플레이 걸' 정원식 감독, 서은아가 참석했다.
북한인권 실태를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제작 태풍코리아, 배급 마운틴픽쳐스 마인스엔터테인먼트, 감독 김진무)이 영국 의회에서 상영이 확정돼 화제다.
제작사 태풍코리아는 “스위스 제네바 UN 인권이사회에서 상영 결정된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영국 의회에서도 상영이 확정됐다”고 4일 오전 밝혔다
오늘 개봉 영화 신이 보낸 사람 로보캅
변호인을 시작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국산영화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간의 스크린 경쟁이 치열하다.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늘 개봉 영화 두 편이 화제를 모은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이 오늘 개봉 영화 가운데 큰 관심을 모은다. 이미 시사회부터 울음바다를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
김인권 신천지 투자설 부인
배우 김인권이 '신이 보낸 사람' 신천지 투자설을 부인해 화제다.
김인권은 지난 6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김인권은 "종교단체(신천지)에서 이 영화를 홍보하는데 이용한다고 들었다. 신천지와 영화는 전혀 관계없다"고 말했다.
앞서 '신이 보낸 사람' 김진무 감독 또한 "'신이 보
신이 보낸 사람, 신천지
'신천지' 논란에 휩싸인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탈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고발한 영화다.
연출을 맡은 김진무 감독은 한 선교단체를 통해 북한에서 신앙의 자유가 박탈된 가운데 벌어지는 인권유린의 사실을 접하고,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
김진무 감독
신이보낸사람 신천지
신이 보낸 사람 김진무 감독이 신천지 논란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뜻을 밝혔다.
김 감독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 감독은 글에서 "'신이보낸사람'을 신천지에서 투자한 영화라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을 웃어넘겼는데 이런식으로 영화에 편승에
영화 ‘신이 보낸 사람’(제작 태풍코리아, 배급 마운틴픽쳐스)이 신천지와 연관성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신이 보낸 사람’의 제작사 태풍코리아는 3일 오후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영화 ‘신이 보낸 사람’과 신천지는 그 어떤 연관도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고 밝혔다.
태풍코리아는 “최근 인터넷 사이트 및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서 신천지의 홍보수단으로
신이 보낸 사람 OST
탈북자의 처절함을 그려낸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OST가 공개돼 화제다.
그룹 포맨의 '바람이 분다'는 음원 공개 이전부터 영화 삽입곡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 지하교회 교인이었던 철호(김인권 분)가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의식을 떨쳐 내지 못하면서 탈북을 결심하고 실행하는
60%가 넘는 전문가들이 통일 방식에 대해 북한 붕괴에 따른 흡수 형식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미래포럼(이사장 이영탁)은 남북관계의 미래에 대해 국내 대학, 연구기관, 정부부처, 언론사 등 23개 기관의 전문가 4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조사는 김진무 한국국방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이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