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추출물 소재 간암 치료제 개발에 대한 가능성이 열렸다. 담수 미세조류 추출물에서 간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효과를 확인한 것. 이미 특허 출원을 마친 연구진은 담수 미세조류가 향후 간암 치료용 소재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미세조류인 클로렐라 소로키니아나(Chlorella sorokiniana)의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17일 '2020 KAIST 온라인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3년간의 행사와는 다르게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될 예정이다.
KAIST와 성남산업진흥원이 K-GLOBAL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KAIST 연구진이 보유한
인터파크가 사이트 오픈 23주년을 맞아 내외 전문가가 함께 모인 자리를 마련하고, e커머스가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파크는 지난달 31일 오후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KAOS)홀에서 13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 또한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입니다.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 공감을 통한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할 것입니다.”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 위원장을 맡은 김진우 연세대 특임교수는 2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에너지원별 중심이었다면 정책 수요 중심으로 논의를 이끌어가고, 일자리 창출과 산업 육성도 과거에
현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요 관리의 획기적인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집단에너지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집단에너지연구회는 27일 쉐라톤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신정부 에너지정책과 집단에너지 역할'을 주제로 정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김진우 연세대 교수는 "과거에는 에너지 안보가 전 세계 국가의 에
유방암 유전자가 있는 여성의 경우 비만과 고지혈증을 더욱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유방암의 주요 유발 유전자인 “HCCR-1”이 비만과 고지혈증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진우 교수(사진), 하선아 박사팀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유방암 유전자 “HCCR-1”이 인체 내